朴 “공천 개입 지시·승인 안 해”
입력 2018.03.16 (19:27)
수정 2018.03.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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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 과정에 불법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은 공천 개입을 지시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고, 해당 내용을 보고받은 적도 없다는 박 전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구속 연장 이후 재판에 나오지 않는 박 전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은 공천 개입을 지시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고, 해당 내용을 보고받은 적도 없다는 박 전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구속 연장 이후 재판에 나오지 않는 박 전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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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 “공천 개입 지시·승인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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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6 19:30:41
- 수정2018-03-16 19:43:59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 과정에 불법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은 공천 개입을 지시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고, 해당 내용을 보고받은 적도 없다는 박 전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구속 연장 이후 재판에 나오지 않는 박 전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은 공천 개입을 지시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고, 해당 내용을 보고받은 적도 없다는 박 전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구속 연장 이후 재판에 나오지 않는 박 전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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