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 통화…“북·일 관계도 개선돼야”
입력 2018.03.16 (23:24)
수정 2018.03.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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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아베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한미일 세 나라가 공조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 뿐 아니라 북일 관계도 개선돼야 남북관계 진전이 가능하다고 밝혔고, 아베 총리도 지난 2002년 고이즈미 당시 총리의 평양 방문을 거론하며 관계 개선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 뿐 아니라 북일 관계도 개선돼야 남북관계 진전이 가능하다고 밝혔고, 아베 총리도 지난 2002년 고이즈미 당시 총리의 평양 방문을 거론하며 관계 개선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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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정상 통화…“북·일 관계도 개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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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6 23:39:56
- 수정2018-03-17 08:39:47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아베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한미일 세 나라가 공조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 뿐 아니라 북일 관계도 개선돼야 남북관계 진전이 가능하다고 밝혔고, 아베 총리도 지난 2002년 고이즈미 당시 총리의 평양 방문을 거론하며 관계 개선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 뿐 아니라 북일 관계도 개선돼야 남북관계 진전이 가능하다고 밝혔고, 아베 총리도 지난 2002년 고이즈미 당시 총리의 평양 방문을 거론하며 관계 개선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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