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영상] 노르웨이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

입력 2018.03.20 (10:53) 수정 2018.03.20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주국인 노르웨이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설원 위에서 펼치는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주국이죠.

노르웨이에서, 최고 권위의 '비르켄바이너렌네트'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는 193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0회를 맞았는데요.

남부 내륙 레나 시에서 릴레함메르 시까지, 총 54㎞ 구간에 걸쳐 산을 두 개 넘는 극한의 경주입니다.

날씨가 화창한 이맘때 열리는 '스키 클래식' 대회의 일부 인데요,

선수들은 영하 22도 맹추위에 불구하고 눈길을 지쳤습니다.

노르웨이의 '뉘고르' 선수와 폴란드의 '코왈치크' 선수가 남녀부 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영상] 노르웨이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
    • 입력 2018-03-20 10:47:50
    • 수정2018-03-20 11:04:41
    지구촌뉴스
[앵커]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주국인 노르웨이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설원 위에서 펼치는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주국이죠.

노르웨이에서, 최고 권위의 '비르켄바이너렌네트'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는 193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0회를 맞았는데요.

남부 내륙 레나 시에서 릴레함메르 시까지, 총 54㎞ 구간에 걸쳐 산을 두 개 넘는 극한의 경주입니다.

날씨가 화창한 이맘때 열리는 '스키 클래식' 대회의 일부 인데요,

선수들은 영하 22도 맹추위에 불구하고 눈길을 지쳤습니다.

노르웨이의 '뉘고르' 선수와 폴란드의 '코왈치크' 선수가 남녀부 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