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公 채용비리 황준기 전 사장·경력직 간부 경찰 입건

입력 2018.03.20 (12:17) 수정 2018.03.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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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기 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채용 비리에 연루돼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2015년 인천관광공사의 경력직 2급간부 채용 과정에서 자격 요건을 완화해 특정인 A씨에게 특혜를 준 혐의로 황 전 사장과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지원자였던 A씨는 기존의 자격 요건에 따르면 당초 지원이 불가능했지만 완화된 조건에 따라 응시했고 9명 중 유일하게 최종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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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0 12: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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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기 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채용 비리에 연루돼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2015년 인천관광공사의 경력직 2급간부 채용 과정에서 자격 요건을 완화해 특정인 A씨에게 특혜를 준 혐의로 황 전 사장과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지원자였던 A씨는 기존의 자격 요건에 따르면 당초 지원이 불가능했지만 완화된 조건에 따라 응시했고 9명 중 유일하게 최종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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