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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챔프전 진출’ vs 대한항공 ‘기사회생’

입력 2018.03.21 (00:48) 수정 2018.03.21 (01:10)

전자랜드의 막판 추격전…결과는?

막바지로 향하는 ‘프로야구 시범경기’

배구코트에서도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리려는 대결이 이어졌습니다.

삼성화재에게 플레이오프 1차전을 뺏긴 대한항공이 반격을 준비했는데요.

벼랑 끝에 선 대한항공은 자신들의 강점인 서브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삼성화재의 챔프전 진출이냐!

대한항공의 기사회생이냐!

인천 계양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

2017-2018 프로배구 플레이오프 [대한항공: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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