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대자연 속 자전거 질주…케이프 에픽 대회

입력 2018.03.21 (10:54) 수정 2018.03.21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산악 자전거를 타고 아프리카 대자연을 질주하는 '케이프 에픽' 마라톤 대회가 올해도 시작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포장 험로를 질주하는 산악자전거 마라톤.

올해로 15회를 맞는 '케이프 에픽' 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장거리 경주인 데다가 난코스로 악명이 높아 산악자전거 분야의 '투르 드 프랑스'라고 불리는데요.

2인 1조로 거친 들판과 험한 산길, 개울과 진흙탕을 건너면서 자전거가 고장이 나도 직접 수리하거나 들고 달려야 합니다.

8일간 총 748km 거리를 달리고 고도 1만 6천 미터를 오르는 극한의 마라톤 대회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대자연 속 자전거 질주…케이프 에픽 대회
    • 입력 2018-03-21 10:20:03
    • 수정2018-03-21 11:03:51
    지구촌뉴스
[앵커]

산악 자전거를 타고 아프리카 대자연을 질주하는 '케이프 에픽' 마라톤 대회가 올해도 시작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포장 험로를 질주하는 산악자전거 마라톤.

올해로 15회를 맞는 '케이프 에픽' 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장거리 경주인 데다가 난코스로 악명이 높아 산악자전거 분야의 '투르 드 프랑스'라고 불리는데요.

2인 1조로 거친 들판과 험한 산길, 개울과 진흙탕을 건너면서 자전거가 고장이 나도 직접 수리하거나 들고 달려야 합니다.

8일간 총 748km 거리를 달리고 고도 1만 6천 미터를 오르는 극한의 마라톤 대회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