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춰진 구속 영장 심사…MB 동선 다시 불투명
입력 2018.03.22 (09:31)
수정 2018.03.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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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봅니다.
황경주 기자! 영장실질심사가 일단 미뤄졌는데, 그 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논현동 자택은 비교적 차분하면서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영장 심사가 열릴지 여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취재진과 경호 인력으로 분주한 분위깁니다.
이른 아침부터 이 전 대통령을 구속하라는 1인 피켓 시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주 검찰 소환 때와 마찬가지로 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눈에 띄지 않고 있는데요.
충돌같은 돌발상황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경찰은 자택 주변에 펜스를 설치하고 경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당초 이 전 대통령이 영장 심사에 나오지 않기로 하면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곳 자택에서 대기할 예정이었는데요,
법원이 심사 방식과 날짜를 조정하게 돼, 이 전 대통령의 동선도 다시 불투명해졌습니다.
심사 결과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이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나 동부구치소에 수감됩니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될 경우 지금처럼 자택에 머물며 검찰 수사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봅니다.
황경주 기자! 영장실질심사가 일단 미뤄졌는데, 그 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논현동 자택은 비교적 차분하면서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영장 심사가 열릴지 여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취재진과 경호 인력으로 분주한 분위깁니다.
이른 아침부터 이 전 대통령을 구속하라는 1인 피켓 시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주 검찰 소환 때와 마찬가지로 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눈에 띄지 않고 있는데요.
충돌같은 돌발상황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경찰은 자택 주변에 펜스를 설치하고 경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당초 이 전 대통령이 영장 심사에 나오지 않기로 하면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곳 자택에서 대기할 예정이었는데요,
법원이 심사 방식과 날짜를 조정하게 돼, 이 전 대통령의 동선도 다시 불투명해졌습니다.
심사 결과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이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나 동부구치소에 수감됩니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될 경우 지금처럼 자택에 머물며 검찰 수사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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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춰진 구속 영장 심사…MB 동선 다시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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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2 09:32:50
- 수정2018-03-22 10:12:55

[앵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봅니다.
황경주 기자! 영장실질심사가 일단 미뤄졌는데, 그 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논현동 자택은 비교적 차분하면서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영장 심사가 열릴지 여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취재진과 경호 인력으로 분주한 분위깁니다.
이른 아침부터 이 전 대통령을 구속하라는 1인 피켓 시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주 검찰 소환 때와 마찬가지로 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눈에 띄지 않고 있는데요.
충돌같은 돌발상황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경찰은 자택 주변에 펜스를 설치하고 경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당초 이 전 대통령이 영장 심사에 나오지 않기로 하면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곳 자택에서 대기할 예정이었는데요,
법원이 심사 방식과 날짜를 조정하게 돼, 이 전 대통령의 동선도 다시 불투명해졌습니다.
심사 결과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이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나 동부구치소에 수감됩니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될 경우 지금처럼 자택에 머물며 검찰 수사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봅니다.
황경주 기자! 영장실질심사가 일단 미뤄졌는데, 그 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논현동 자택은 비교적 차분하면서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영장 심사가 열릴지 여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취재진과 경호 인력으로 분주한 분위깁니다.
이른 아침부터 이 전 대통령을 구속하라는 1인 피켓 시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주 검찰 소환 때와 마찬가지로 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눈에 띄지 않고 있는데요.
충돌같은 돌발상황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경찰은 자택 주변에 펜스를 설치하고 경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당초 이 전 대통령이 영장 심사에 나오지 않기로 하면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곳 자택에서 대기할 예정이었는데요,
법원이 심사 방식과 날짜를 조정하게 돼, 이 전 대통령의 동선도 다시 불투명해졌습니다.
심사 결과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이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나 동부구치소에 수감됩니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될 경우 지금처럼 자택에 머물며 검찰 수사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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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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