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3.22 (11:59) 수정 2018.03.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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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MB 구속 여부 ‘서류 심사’로 결정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장 실질 심사를 서류 심사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韓美 금리 ‘역전’…“큰 영향 없을 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올려 10년 7개월 만에 우리나라와 미국의 정책금리가 역전됐습니다. 정부는 우리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권한 축소”

청와대가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연임제로 바꾸는 대통령 개헌안을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의 인사권과 특별사면권은 축소하고 국회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저커버그 공개 사과…美 언론 “미흡”

이용자 5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최대 위기를 맞은 페이스북의 CEO 저커버그가 공개 사과하고 방지책도 내놨습니다. 하지만 미국 언론은 페이스북의 책임을 '실수'라고 표현하는 등 사과가 미흡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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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3-22 12:06:14
    뉴스 12
법원, MB 구속 여부 ‘서류 심사’로 결정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장 실질 심사를 서류 심사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韓美 금리 ‘역전’…“큰 영향 없을 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올려 10년 7개월 만에 우리나라와 미국의 정책금리가 역전됐습니다. 정부는 우리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권한 축소”

청와대가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연임제로 바꾸는 대통령 개헌안을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의 인사권과 특별사면권은 축소하고 국회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저커버그 공개 사과…美 언론 “미흡”

이용자 5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최대 위기를 맞은 페이스북의 CEO 저커버그가 공개 사과하고 방지책도 내놨습니다. 하지만 미국 언론은 페이스북의 책임을 '실수'라고 표현하는 등 사과가 미흡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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