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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삼 대활약’…전자랜드, KCC 꺾고 ‘4강 눈앞’

입력 2018.03.22 (21:45) 수정 2018.03.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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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정영삼의 3점 슛을 앞세워 kcc를 꺽고 2승 1패로 앞서게 됐습니다.

정영삼은 1쿼터 부터 거침없는 3점슛으로 KCC를 외곽에서 압도했습니다.

정영삼은 3점 슛 5개 포함 17득점을 올리며 전자랜드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전자랜드는 브라운도 39득점으로 활약해 kcc를 100대 93로 이겨 4강에 진출에 1승만 남겨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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