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4강 1차전서 KCC 꺾고 ‘기선 제압’
입력 2018.03.29 (21:44)
수정 2018.03.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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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SK가 KCC를 상대로 먼저 웃었습니다.
SK 김선형과 KCC 이정현의 스타가드 대결에선 김선형이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정현이 정확한 패스로 로드의 강렬한 덩크를 돕습니다.
김선형은 속공상황에서 영리한 패스로 최부경의 덩크를 이끌어냈습니다.
두 팀의 주축인 두 가드의 활약에 분위기가 좌우됐습니다.
승부처였던 경기 후반, 김선형이 완벽하게 팀을 조율했습니다.
노룩 패스 등 영리한 플레이로 KCC를 공략했습니다.
헤인즈의 공백속에서도 김선형의 활약속에 SK는 체력이 떨어진 KCC를 후반에 몰아치며 1차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선형/SK 가드 : "오랜만에 경기다 보니까 경기 감각이 좀 떨어졌었는데, 수비부터 일단 하자는 마음으로 저희가 경기를 했기 때문에 후반전에 역전할 수 있었습니다."]
KCC는 이정현이 2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야투 성공률은 40퍼센트 초반으로 부진해 경기를 내줬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SK가 KCC를 상대로 먼저 웃었습니다.
SK 김선형과 KCC 이정현의 스타가드 대결에선 김선형이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정현이 정확한 패스로 로드의 강렬한 덩크를 돕습니다.
김선형은 속공상황에서 영리한 패스로 최부경의 덩크를 이끌어냈습니다.
두 팀의 주축인 두 가드의 활약에 분위기가 좌우됐습니다.
승부처였던 경기 후반, 김선형이 완벽하게 팀을 조율했습니다.
노룩 패스 등 영리한 플레이로 KCC를 공략했습니다.
헤인즈의 공백속에서도 김선형의 활약속에 SK는 체력이 떨어진 KCC를 후반에 몰아치며 1차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선형/SK 가드 : "오랜만에 경기다 보니까 경기 감각이 좀 떨어졌었는데, 수비부터 일단 하자는 마음으로 저희가 경기를 했기 때문에 후반전에 역전할 수 있었습니다."]
KCC는 이정현이 2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야투 성공률은 40퍼센트 초반으로 부진해 경기를 내줬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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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4강 1차전서 KCC 꺾고 ‘기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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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9 21:48:51
- 수정2018-03-29 22:28:22
[앵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SK가 KCC를 상대로 먼저 웃었습니다.
SK 김선형과 KCC 이정현의 스타가드 대결에선 김선형이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정현이 정확한 패스로 로드의 강렬한 덩크를 돕습니다.
김선형은 속공상황에서 영리한 패스로 최부경의 덩크를 이끌어냈습니다.
두 팀의 주축인 두 가드의 활약에 분위기가 좌우됐습니다.
승부처였던 경기 후반, 김선형이 완벽하게 팀을 조율했습니다.
노룩 패스 등 영리한 플레이로 KCC를 공략했습니다.
헤인즈의 공백속에서도 김선형의 활약속에 SK는 체력이 떨어진 KCC를 후반에 몰아치며 1차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선형/SK 가드 : "오랜만에 경기다 보니까 경기 감각이 좀 떨어졌었는데, 수비부터 일단 하자는 마음으로 저희가 경기를 했기 때문에 후반전에 역전할 수 있었습니다."]
KCC는 이정현이 2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야투 성공률은 40퍼센트 초반으로 부진해 경기를 내줬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SK가 KCC를 상대로 먼저 웃었습니다.
SK 김선형과 KCC 이정현의 스타가드 대결에선 김선형이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정현이 정확한 패스로 로드의 강렬한 덩크를 돕습니다.
김선형은 속공상황에서 영리한 패스로 최부경의 덩크를 이끌어냈습니다.
두 팀의 주축인 두 가드의 활약에 분위기가 좌우됐습니다.
승부처였던 경기 후반, 김선형이 완벽하게 팀을 조율했습니다.
노룩 패스 등 영리한 플레이로 KCC를 공략했습니다.
헤인즈의 공백속에서도 김선형의 활약속에 SK는 체력이 떨어진 KCC를 후반에 몰아치며 1차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선형/SK 가드 : "오랜만에 경기다 보니까 경기 감각이 좀 떨어졌었는데, 수비부터 일단 하자는 마음으로 저희가 경기를 했기 때문에 후반전에 역전할 수 있었습니다."]
KCC는 이정현이 2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야투 성공률은 40퍼센트 초반으로 부진해 경기를 내줬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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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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