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측 선수단에 이어 이번에는 이렇게 20대 젊은 여성들로 구성된 북측의 응원단이 가는 곳마다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펼치게 될 멋진 응원이 기대가 됩니다.
홍희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응원단 대부분이 20세 전후의 젊은 여성들로 뛰어난 미모로 단연 눈길을 끕니다.
북한 최고의 예술단인 만수대예술단과 평양교예단에 소속된 예술인들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신운별(북측 응원단): 각계각층 대학생 예술인 오고 정확히 평양에 있는 근로 청년들로 조직돼 있습니다.
⊙기자: 분홍색과 연두색 등 화려한 색상에다 금실까지 수놓은 한복들은 이들의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말솜씨까지도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듯합니다.
⊙북측 응원단: 저만 이쁜게 아니라 북에 있는 사람들이 다 아름답습니다.
⊙기자: 우리에게 낯익은 음악인 반갑습니다와 휘파람 등을 연주하는 취주악단도 흰색 미니스커트와 긴 부츠로 한껏 멋을 부렸습니다.
⊙북측 응원단: 파랑 옷 입은 분들은 나팔 연주하는 분들, 빨간 옷 입은 분들은 앞에서 지휘하는 분들입니다.
⊙기자: 경기장에서 선보인 모자와 운동복 상의는 미국제 상표로 눈길을 끕니다.
응원단들은 색종이로 만든 꽃을 이용한 응원과 색다른 구호로 응원을 펼쳐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KBS뉴스 홍희정입니다.
⊙앵커: 지금까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 관련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잠시 후에 계속될 스포츠뉴스 시간에서도 아시아 경기대회와 관련된 더 많은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펼치게 될 멋진 응원이 기대가 됩니다.
홍희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응원단 대부분이 20세 전후의 젊은 여성들로 뛰어난 미모로 단연 눈길을 끕니다.
북한 최고의 예술단인 만수대예술단과 평양교예단에 소속된 예술인들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신운별(북측 응원단): 각계각층 대학생 예술인 오고 정확히 평양에 있는 근로 청년들로 조직돼 있습니다.
⊙기자: 분홍색과 연두색 등 화려한 색상에다 금실까지 수놓은 한복들은 이들의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말솜씨까지도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듯합니다.
⊙북측 응원단: 저만 이쁜게 아니라 북에 있는 사람들이 다 아름답습니다.
⊙기자: 우리에게 낯익은 음악인 반갑습니다와 휘파람 등을 연주하는 취주악단도 흰색 미니스커트와 긴 부츠로 한껏 멋을 부렸습니다.
⊙북측 응원단: 파랑 옷 입은 분들은 나팔 연주하는 분들, 빨간 옷 입은 분들은 앞에서 지휘하는 분들입니다.
⊙기자: 경기장에서 선보인 모자와 운동복 상의는 미국제 상표로 눈길을 끕니다.
응원단들은 색종이로 만든 꽃을 이용한 응원과 색다른 구호로 응원을 펼쳐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KBS뉴스 홍희정입니다.
⊙앵커: 지금까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 관련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잠시 후에 계속될 스포츠뉴스 시간에서도 아시아 경기대회와 관련된 더 많은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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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 집중! 북한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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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9-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북측 선수단에 이어 이번에는 이렇게 20대 젊은 여성들로 구성된 북측의 응원단이 가는 곳마다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펼치게 될 멋진 응원이 기대가 됩니다.
홍희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응원단 대부분이 20세 전후의 젊은 여성들로 뛰어난 미모로 단연 눈길을 끕니다.
북한 최고의 예술단인 만수대예술단과 평양교예단에 소속된 예술인들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신운별(북측 응원단): 각계각층 대학생 예술인 오고 정확히 평양에 있는 근로 청년들로 조직돼 있습니다.
⊙기자: 분홍색과 연두색 등 화려한 색상에다 금실까지 수놓은 한복들은 이들의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말솜씨까지도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듯합니다.
⊙북측 응원단: 저만 이쁜게 아니라 북에 있는 사람들이 다 아름답습니다.
⊙기자: 우리에게 낯익은 음악인 반갑습니다와 휘파람 등을 연주하는 취주악단도 흰색 미니스커트와 긴 부츠로 한껏 멋을 부렸습니다.
⊙북측 응원단: 파랑 옷 입은 분들은 나팔 연주하는 분들, 빨간 옷 입은 분들은 앞에서 지휘하는 분들입니다.
⊙기자: 경기장에서 선보인 모자와 운동복 상의는 미국제 상표로 눈길을 끕니다.
응원단들은 색종이로 만든 꽃을 이용한 응원과 색다른 구호로 응원을 펼쳐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KBS뉴스 홍희정입니다.
⊙앵커: 지금까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 관련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잠시 후에 계속될 스포츠뉴스 시간에서도 아시아 경기대회와 관련된 더 많은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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