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강원 미세먼지↑…서울 한낮 20도

입력 2018.04.02 (21:48) 수정 2018.04.02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날이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꽃물결이 남부 뿐 아니라 중부 지방으로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서울의 표준목인 종로구 기상 관측소의 왕벚나무에 꽃이 피면서 오늘 서울에서도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내일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서울의 낮 기온 20도, 대구는 26도로 평년 기온을 5도에서 8도 정도 크게 웃돌겠습니다.

모레 수요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점차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점차 흐려져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밤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경남 해안을 비롯한 남해안과 서해안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25도, 제주는 2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강원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와 함께 고온 현상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강원 미세먼지↑…서울 한낮 20도
    • 입력 2018-04-02 21:55:30
    • 수정2018-04-02 22:00:51
    뉴스 9
나날이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꽃물결이 남부 뿐 아니라 중부 지방으로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서울의 표준목인 종로구 기상 관측소의 왕벚나무에 꽃이 피면서 오늘 서울에서도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내일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서울의 낮 기온 20도, 대구는 26도로 평년 기온을 5도에서 8도 정도 크게 웃돌겠습니다.

모레 수요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점차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점차 흐려져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밤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경남 해안을 비롯한 남해안과 서해안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25도, 제주는 2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강원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와 함께 고온 현상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