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英 스코틀랜드, 대규모 공룡 화석 발견
입력 2018.04.04 (20:32)
수정 2018.04.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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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에서 1억 7천만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 발자국 화석 수십 개가 발견됐습니다.
크기로 볼 때 당시 공룡의 키는 최소 15미터, 무게 10톤 이상으로 역사상 가장 큰 초식 공룡이었을 것으로 지질학자들은 추정했습니다.
근처에선 농구공 크기만한 육식 공룡의 발자국 화석도 발견됐는데요,
전문가들은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이 동시대에 같은 장소에서 살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크기로 볼 때 당시 공룡의 키는 최소 15미터, 무게 10톤 이상으로 역사상 가장 큰 초식 공룡이었을 것으로 지질학자들은 추정했습니다.
근처에선 농구공 크기만한 육식 공룡의 발자국 화석도 발견됐는데요,
전문가들은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이 동시대에 같은 장소에서 살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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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英 스코틀랜드, 대규모 공룡 화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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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4 20:37:29
- 수정2018-04-04 20:56:39

영국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에서 1억 7천만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 발자국 화석 수십 개가 발견됐습니다.
크기로 볼 때 당시 공룡의 키는 최소 15미터, 무게 10톤 이상으로 역사상 가장 큰 초식 공룡이었을 것으로 지질학자들은 추정했습니다.
근처에선 농구공 크기만한 육식 공룡의 발자국 화석도 발견됐는데요,
전문가들은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이 동시대에 같은 장소에서 살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크기로 볼 때 당시 공룡의 키는 최소 15미터, 무게 10톤 이상으로 역사상 가장 큰 초식 공룡이었을 것으로 지질학자들은 추정했습니다.
근처에선 농구공 크기만한 육식 공룡의 발자국 화석도 발견됐는데요,
전문가들은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이 동시대에 같은 장소에서 살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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