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3점슛’ SK, KCC에 3승1패…챔프전 진출
입력 2018.04.04 (21:43)
수정 2018.04.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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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삼점포를 앞세워 100득점을 넘긴 SK가 KCC를 꺾고 챔프전에 올랐습니다.
특히 올 시즌 신인왕 안영준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는 초반부터 화끈한 공격 농구로 코트를 달궜습니다.
특히 석점포의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안영준과 변기훈부터 화이트와 센터 메이스까지 석점포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여유있게 앞서던 SK는 3쿼터 이정현과 송교창을 앞세운 KCC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위기에 몰린 SK가 역전에 성공한 무기도 석점이었습니다.
4쿼터 초반 김선형과 안영준, 이현석의 석점슛으로 9점 차로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SK는 메이스의 골밑 공격까지 위력을 발휘하며 4쿼터 중반 100득점을 넘겼습니다.
특히 신인왕 안영준은 새내기답지 않은 과감한 공격으로 16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막강 화력을 자랑한 SK는 KCC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117대 114로 이겼습니다.
[안영준/SK 선수 : "오늘 (부상으로 빠진) 최준용 형 생일인데 제가 준용이 형 만큼 한발 더 뛴다는 생각으로 뛰어서 간발의 차로 이겨서 정말 기쁩니다."]
3승 1패로 KCC를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SK는 오는 8일 DB와 1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삼점포를 앞세워 100득점을 넘긴 SK가 KCC를 꺾고 챔프전에 올랐습니다.
특히 올 시즌 신인왕 안영준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는 초반부터 화끈한 공격 농구로 코트를 달궜습니다.
특히 석점포의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안영준과 변기훈부터 화이트와 센터 메이스까지 석점포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여유있게 앞서던 SK는 3쿼터 이정현과 송교창을 앞세운 KCC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위기에 몰린 SK가 역전에 성공한 무기도 석점이었습니다.
4쿼터 초반 김선형과 안영준, 이현석의 석점슛으로 9점 차로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SK는 메이스의 골밑 공격까지 위력을 발휘하며 4쿼터 중반 100득점을 넘겼습니다.
특히 신인왕 안영준은 새내기답지 않은 과감한 공격으로 16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막강 화력을 자랑한 SK는 KCC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117대 114로 이겼습니다.
[안영준/SK 선수 : "오늘 (부상으로 빠진) 최준용 형 생일인데 제가 준용이 형 만큼 한발 더 뛴다는 생각으로 뛰어서 간발의 차로 이겨서 정말 기쁩니다."]
3승 1패로 KCC를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SK는 오는 8일 DB와 1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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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린 3점슛’ SK, KCC에 3승1패…챔프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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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4 21:45:17
- 수정2018-04-04 21:52:13
[앵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삼점포를 앞세워 100득점을 넘긴 SK가 KCC를 꺾고 챔프전에 올랐습니다.
특히 올 시즌 신인왕 안영준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는 초반부터 화끈한 공격 농구로 코트를 달궜습니다.
특히 석점포의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안영준과 변기훈부터 화이트와 센터 메이스까지 석점포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여유있게 앞서던 SK는 3쿼터 이정현과 송교창을 앞세운 KCC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위기에 몰린 SK가 역전에 성공한 무기도 석점이었습니다.
4쿼터 초반 김선형과 안영준, 이현석의 석점슛으로 9점 차로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SK는 메이스의 골밑 공격까지 위력을 발휘하며 4쿼터 중반 100득점을 넘겼습니다.
특히 신인왕 안영준은 새내기답지 않은 과감한 공격으로 16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막강 화력을 자랑한 SK는 KCC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117대 114로 이겼습니다.
[안영준/SK 선수 : "오늘 (부상으로 빠진) 최준용 형 생일인데 제가 준용이 형 만큼 한발 더 뛴다는 생각으로 뛰어서 간발의 차로 이겨서 정말 기쁩니다."]
3승 1패로 KCC를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SK는 오는 8일 DB와 1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삼점포를 앞세워 100득점을 넘긴 SK가 KCC를 꺾고 챔프전에 올랐습니다.
특히 올 시즌 신인왕 안영준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는 초반부터 화끈한 공격 농구로 코트를 달궜습니다.
특히 석점포의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안영준과 변기훈부터 화이트와 센터 메이스까지 석점포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여유있게 앞서던 SK는 3쿼터 이정현과 송교창을 앞세운 KCC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위기에 몰린 SK가 역전에 성공한 무기도 석점이었습니다.
4쿼터 초반 김선형과 안영준, 이현석의 석점슛으로 9점 차로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SK는 메이스의 골밑 공격까지 위력을 발휘하며 4쿼터 중반 100득점을 넘겼습니다.
특히 신인왕 안영준은 새내기답지 않은 과감한 공격으로 16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막강 화력을 자랑한 SK는 KCC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117대 114로 이겼습니다.
[안영준/SK 선수 : "오늘 (부상으로 빠진) 최준용 형 생일인데 제가 준용이 형 만큼 한발 더 뛴다는 생각으로 뛰어서 간발의 차로 이겨서 정말 기쁩니다."]
3승 1패로 KCC를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SK는 오는 8일 DB와 1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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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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