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수단체 대규모 집회…“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하라”

입력 2018.04.06 (05:05) 수정 2018.04.06 (05: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있는 오늘(6일) 보수단체가 법원으로 모인다.

대한애국당 소속 회원 5천 명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삼거리 인근에서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이들은 집회 후 교대역과 강남역을 행진하고 법원 쪽으로 다시 돌아올 계획이다.

이에 앞서 박근혜대통령구명총연합(구명총) 회원 천5백 명도 이날 오후 1시 법원 삼거리 인근에서 집회를 연 뒤 인근을 행진한다.

앞서 어제부터 병력을 배치한 경찰은 집회가 열리는 인근 3개 차로를 통제할 계획이다. 경찰은 "집회는 밤까지 신고가 돼 있지만 저녁쯤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보수단체 대규모 집회…“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하라”
    • 입력 2018-04-06 05:05:43
    • 수정2018-04-06 05:19:59
    사회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있는 오늘(6일) 보수단체가 법원으로 모인다.

대한애국당 소속 회원 5천 명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삼거리 인근에서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이들은 집회 후 교대역과 강남역을 행진하고 법원 쪽으로 다시 돌아올 계획이다.

이에 앞서 박근혜대통령구명총연합(구명총) 회원 천5백 명도 이날 오후 1시 법원 삼거리 인근에서 집회를 연 뒤 인근을 행진한다.

앞서 어제부터 병력을 배치한 경찰은 집회가 열리는 인근 3개 차로를 통제할 계획이다. 경찰은 "집회는 밤까지 신고가 돼 있지만 저녁쯤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