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그을음으로 그린 ‘만델라 추모’ 작품

입력 2018.04.06 (10:56) 수정 2018.04.06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폭에 그을음을 일으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아나티 나카뉴자'인데요.

고향의 첫 흑인 대통령이자 민주화의 상징과도 같은 '넬슨 만델라'와 부인 '위니 만델라'의 초상을 그렸습니다.

[아나티 나카뉴자/그을음 예술가 : "자유를 위한 투쟁과 같이 만델라 여사가 국가를 위해 한 모든 일을 기리기 위해 만든 작품입니다."]

지우개로 만든 붓을 이용해 그을음을 지워내며 윤곽을 잡아주기도 하는데요.

촛불로 작품을 그을려 몽환적 효과를 내는 이른바 '퓌마지' 기법은 독학으로 익혔다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그을음으로 그린 ‘만델라 추모’ 작품
    • 입력 2018-04-06 10:46:14
    • 수정2018-04-06 11:01:52
    지구촌뉴스
화폭에 그을음을 일으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아나티 나카뉴자'인데요.

고향의 첫 흑인 대통령이자 민주화의 상징과도 같은 '넬슨 만델라'와 부인 '위니 만델라'의 초상을 그렸습니다.

[아나티 나카뉴자/그을음 예술가 : "자유를 위한 투쟁과 같이 만델라 여사가 국가를 위해 한 모든 일을 기리기 위해 만든 작품입니다."]

지우개로 만든 붓을 이용해 그을음을 지워내며 윤곽을 잡아주기도 하는데요.

촛불로 작품을 그을려 몽환적 효과를 내는 이른바 '퓌마지' 기법은 독학으로 익혔다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