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극적인 몰락”…외신도 박근혜 선고 상세 보도
입력 2018.04.06 (19:09)
수정 2018.04.06 (2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해외 언론들은 오늘 TV를 통해 생중계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를 주요 뉴스를 다뤘습니다.
서울 특파원을 연결해 판결 내용은 물론 법원 안팎 분위기까지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보도에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신들은 일제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 선고를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미 CNN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남용했다는 판결문을 인용하며, 탄핵부터 유죄 판결에 까지 이른 박 전 대통령의 상황을 극적인 몰락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탄핵 당시 유명세를 탄 로버트 켈리 교수와의 화상인터뷰를 통해 이번 판결의 의미 등을 분석했습니다.
영국 BBC는 혐의를 부인하며 재판정 출석을 거부했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집권 남용과 뇌물 혐의가 인정됐다며, 박 전 대통령 파멸의 중심에는 오래된 친구인 최순실 씨가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관련 소식을 앞다퉈 다뤘습니다.
NHK는 공모 관계였던 오랜 지인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던 만큼,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 전직 대통령이 유죄판결을 받은 건 이번이 3번째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외신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TV생중계와 박 전 대통령의 불출석 사실을 전하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서울 특파원을 연결해 보수단체들의 집회와 법정 상황 등 법원 안팎의 분위기를 자세히 전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해외 언론들은 오늘 TV를 통해 생중계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를 주요 뉴스를 다뤘습니다.
서울 특파원을 연결해 판결 내용은 물론 법원 안팎 분위기까지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보도에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신들은 일제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 선고를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미 CNN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남용했다는 판결문을 인용하며, 탄핵부터 유죄 판결에 까지 이른 박 전 대통령의 상황을 극적인 몰락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탄핵 당시 유명세를 탄 로버트 켈리 교수와의 화상인터뷰를 통해 이번 판결의 의미 등을 분석했습니다.
영국 BBC는 혐의를 부인하며 재판정 출석을 거부했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집권 남용과 뇌물 혐의가 인정됐다며, 박 전 대통령 파멸의 중심에는 오래된 친구인 최순실 씨가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관련 소식을 앞다퉈 다뤘습니다.
NHK는 공모 관계였던 오랜 지인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던 만큼,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 전직 대통령이 유죄판결을 받은 건 이번이 3번째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외신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TV생중계와 박 전 대통령의 불출석 사실을 전하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서울 특파원을 연결해 보수단체들의 집회와 법정 상황 등 법원 안팎의 분위기를 자세히 전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CNN “극적인 몰락”…외신도 박근혜 선고 상세 보도
-
- 입력 2018-04-06 19:10:35
- 수정2018-04-06 20:10:44
[앵커]
해외 언론들은 오늘 TV를 통해 생중계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를 주요 뉴스를 다뤘습니다.
서울 특파원을 연결해 판결 내용은 물론 법원 안팎 분위기까지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보도에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신들은 일제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 선고를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미 CNN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남용했다는 판결문을 인용하며, 탄핵부터 유죄 판결에 까지 이른 박 전 대통령의 상황을 극적인 몰락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탄핵 당시 유명세를 탄 로버트 켈리 교수와의 화상인터뷰를 통해 이번 판결의 의미 등을 분석했습니다.
영국 BBC는 혐의를 부인하며 재판정 출석을 거부했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집권 남용과 뇌물 혐의가 인정됐다며, 박 전 대통령 파멸의 중심에는 오래된 친구인 최순실 씨가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관련 소식을 앞다퉈 다뤘습니다.
NHK는 공모 관계였던 오랜 지인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던 만큼,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 전직 대통령이 유죄판결을 받은 건 이번이 3번째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외신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TV생중계와 박 전 대통령의 불출석 사실을 전하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서울 특파원을 연결해 보수단체들의 집회와 법정 상황 등 법원 안팎의 분위기를 자세히 전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해외 언론들은 오늘 TV를 통해 생중계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를 주요 뉴스를 다뤘습니다.
서울 특파원을 연결해 판결 내용은 물론 법원 안팎 분위기까지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보도에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신들은 일제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 선고를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미 CNN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남용했다는 판결문을 인용하며, 탄핵부터 유죄 판결에 까지 이른 박 전 대통령의 상황을 극적인 몰락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탄핵 당시 유명세를 탄 로버트 켈리 교수와의 화상인터뷰를 통해 이번 판결의 의미 등을 분석했습니다.
영국 BBC는 혐의를 부인하며 재판정 출석을 거부했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집권 남용과 뇌물 혐의가 인정됐다며, 박 전 대통령 파멸의 중심에는 오래된 친구인 최순실 씨가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관련 소식을 앞다퉈 다뤘습니다.
NHK는 공모 관계였던 오랜 지인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던 만큼,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 전직 대통령이 유죄판결을 받은 건 이번이 3번째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외신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TV생중계와 박 전 대통령의 불출석 사실을 전하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서울 특파원을 연결해 보수단체들의 집회와 법정 상황 등 법원 안팎의 분위기를 자세히 전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
-
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최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박근혜 전 대통령 1심서 징역 24년 선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