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 간 ‘핫라인’ 설치 논의
입력 2018.04.07 (21:08)
수정 2018.04.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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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간 직통전화 즉 '핫라인' 설치를 준비하기 위한 실무 회담이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50분 동안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개최됐습니다.
양측 실무 대표단은 도·감청 방지 대책과 설치 장소 등 기술적 문제들을 협의했으며, 조만간 한 차례 더 만나 관련 논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남북정상 간 첫 통화 시기는 오는 18일쯤 열리는 고위급 회담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 실무 대표단은 도·감청 방지 대책과 설치 장소 등 기술적 문제들을 협의했으며, 조만간 한 차례 더 만나 관련 논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남북정상 간 첫 통화 시기는 오는 18일쯤 열리는 고위급 회담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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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설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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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7 21:09:46
- 수정2018-04-07 21:14:28
남북 정상간 직통전화 즉 '핫라인' 설치를 준비하기 위한 실무 회담이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50분 동안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개최됐습니다.
양측 실무 대표단은 도·감청 방지 대책과 설치 장소 등 기술적 문제들을 협의했으며, 조만간 한 차례 더 만나 관련 논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남북정상 간 첫 통화 시기는 오는 18일쯤 열리는 고위급 회담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 실무 대표단은 도·감청 방지 대책과 설치 장소 등 기술적 문제들을 협의했으며, 조만간 한 차례 더 만나 관련 논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남북정상 간 첫 통화 시기는 오는 18일쯤 열리는 고위급 회담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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