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세월호 추모 합동 분향소 4년 만에 철거 외

입력 2018.04.07 (21:21) 수정 2018.04.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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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직후 경기도 안산시에 설치돼 4년간 추모객을 맞아 온 정부 합동분향소가 이달 말 문을 닫습니다.

경기도 안산시는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희생자 영결식을 끝으로 정부 합동분향소를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합동분향소에 다녀간 추모객은 72만여 명에 이릅니다.

SKT 통신 장애 피해 ‘이틀치 요금’ 보상

SK 텔레콤이 어제(6일) 통신장애로 피해를 본 고객 약 730만 명에게 실납부 월정액의 이틀치 요금을 보상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보상액은 요금제에 따라 최소 약 600원에서 최대 7천 300원이 될 전망입니다.

보상액은 다음달 청구되는 4월분 요금에서 자동 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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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직후 경기도 안산시에 설치돼 4년간 추모객을 맞아 온 정부 합동분향소가 이달 말 문을 닫습니다.

경기도 안산시는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희생자 영결식을 끝으로 정부 합동분향소를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합동분향소에 다녀간 추모객은 72만여 명에 이릅니다.

SKT 통신 장애 피해 ‘이틀치 요금’ 보상

SK 텔레콤이 어제(6일) 통신장애로 피해를 본 고객 약 730만 명에게 실납부 월정액의 이틀치 요금을 보상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보상액은 요금제에 따라 최소 약 600원에서 최대 7천 300원이 될 전망입니다.

보상액은 다음달 청구되는 4월분 요금에서 자동 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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