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이공계 학부에 장학금 지원
입력 2002.09.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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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청소년들의 이공계 진학 활성화를 위해서 내년에 이공계 학부와 대학원생 1300명을 뽑아 1인당 500만원씩 지급하는 등 모두 309억원의 장학금이 지원됩니다.
조세포탈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돼 징역 7년에 벌금 120억원이 구형된 방상훈 사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일부 혐의에 대한 무죄와 함께 징역 3년에 벌금 56억원이 선고됐습니다.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격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관리들이 오늘 오스트리아 빈에서 UN 무기 전문가들을 만나 사찰 재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했습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의원 16명은 오늘 경주지역 불국사 다보탑과 석가탑 감은사지를 조사하고 최근 문제가 된 기울어진 현상 등 안정성 여부와 논란을 빚고 있는 석굴암 유물 전시관의 건립 위치도 확인했습니다.
채무자들의 상환기간 연장과 분할상환, 이자율 조정, 채무감면 등의 개인 워크아웃을 담당하는 신용회복지원위원회가 오늘 오전 현판식과 홈페이지 개통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의 이공계 진학 활성화를 위해서 내년에 이공계 학부와 대학원생 1300명을 뽑아 1인당 500만원씩 지급하는 등 모두 309억원의 장학금이 지원됩니다.
조세포탈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돼 징역 7년에 벌금 120억원이 구형된 방상훈 사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일부 혐의에 대한 무죄와 함께 징역 3년에 벌금 56억원이 선고됐습니다.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격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관리들이 오늘 오스트리아 빈에서 UN 무기 전문가들을 만나 사찰 재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했습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의원 16명은 오늘 경주지역 불국사 다보탑과 석가탑 감은사지를 조사하고 최근 문제가 된 기울어진 현상 등 안정성 여부와 논란을 빚고 있는 석굴암 유물 전시관의 건립 위치도 확인했습니다.
채무자들의 상환기간 연장과 분할상환, 이자율 조정, 채무감면 등의 개인 워크아웃을 담당하는 신용회복지원위원회가 오늘 오전 현판식과 홈페이지 개통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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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이공계 학부에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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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청소년들의 이공계 진학 활성화를 위해서 내년에 이공계 학부와 대학원생 1300명을 뽑아 1인당 500만원씩 지급하는 등 모두 309억원의 장학금이 지원됩니다.
조세포탈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돼 징역 7년에 벌금 120억원이 구형된 방상훈 사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일부 혐의에 대한 무죄와 함께 징역 3년에 벌금 56억원이 선고됐습니다.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격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관리들이 오늘 오스트리아 빈에서 UN 무기 전문가들을 만나 사찰 재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했습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의원 16명은 오늘 경주지역 불국사 다보탑과 석가탑 감은사지를 조사하고 최근 문제가 된 기울어진 현상 등 안정성 여부와 논란을 빚고 있는 석굴암 유물 전시관의 건립 위치도 확인했습니다.
채무자들의 상환기간 연장과 분할상환, 이자율 조정, 채무감면 등의 개인 워크아웃을 담당하는 신용회복지원위원회가 오늘 오전 현판식과 홈페이지 개통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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