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의 한 자치구가 조선시대 주요 통신수단이었던 파발을 재현했습니다.
남북이 함께 참가하고 있는 부산 아시아 경기대회 소식과 함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겨레의 염원을 온 누리에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정지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선시대 한양에서 서쪽으로 가는 파발의 첫 역참인 구파발에 파발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우렁찬 취타대를 앞세운 파발행렬에는 임금의 어가 행렬과 백성들의 흥겨운 농악까지 합세했습니다.
⊙김영학(서울 불광동): 통일로에서 열리는 통일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으로 울려퍼지고 이북까지 울려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평화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까지 전달하는 임무를 띤 파발꾼들의 표정에는 비장함마저 감돕니다.
변방으로 가는 공문서를 전달하기 위해 설치됐던 파발은 이처럼 말을 타고 달리는 기발과, 그리고 사람이 직접 전달하는 보발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또 한양을 중심으로 지역 노선에 따라 서발과 북발 그리고 남발의 3대로가 있고 대로 중간에는 간선로가 있었습니다.
이메일이나 채팅과 같은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파발행렬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단영(서울 대조초등학교 6학년): 옛날에 이렇게 했던 게 정말로 이런 건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진짜 이렇게 보니까 신기해요.
⊙기자: 파발꾼 등 500여 명이 참가해 5.5km를 돌아온 파발행렬은 통일염원을 담은 메시지 전달을 끝으로 오늘의 임무를 마쳤습니다.
KBS뉴스 정지주입니다.
남북이 함께 참가하고 있는 부산 아시아 경기대회 소식과 함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겨레의 염원을 온 누리에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정지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선시대 한양에서 서쪽으로 가는 파발의 첫 역참인 구파발에 파발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우렁찬 취타대를 앞세운 파발행렬에는 임금의 어가 행렬과 백성들의 흥겨운 농악까지 합세했습니다.
⊙김영학(서울 불광동): 통일로에서 열리는 통일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으로 울려퍼지고 이북까지 울려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평화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까지 전달하는 임무를 띤 파발꾼들의 표정에는 비장함마저 감돕니다.
변방으로 가는 공문서를 전달하기 위해 설치됐던 파발은 이처럼 말을 타고 달리는 기발과, 그리고 사람이 직접 전달하는 보발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또 한양을 중심으로 지역 노선에 따라 서발과 북발 그리고 남발의 3대로가 있고 대로 중간에는 간선로가 있었습니다.
이메일이나 채팅과 같은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파발행렬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단영(서울 대조초등학교 6학년): 옛날에 이렇게 했던 게 정말로 이런 건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진짜 이렇게 보니까 신기해요.
⊙기자: 파발꾼 등 500여 명이 참가해 5.5km를 돌아온 파발행렬은 통일염원을 담은 메시지 전달을 끝으로 오늘의 임무를 마쳤습니다.
KBS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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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통일 파발
-
- 입력 2002-10-01 19:00:00
⊙앵커: 서울의 한 자치구가 조선시대 주요 통신수단이었던 파발을 재현했습니다.
남북이 함께 참가하고 있는 부산 아시아 경기대회 소식과 함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겨레의 염원을 온 누리에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정지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선시대 한양에서 서쪽으로 가는 파발의 첫 역참인 구파발에 파발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우렁찬 취타대를 앞세운 파발행렬에는 임금의 어가 행렬과 백성들의 흥겨운 농악까지 합세했습니다.
⊙김영학(서울 불광동): 통일로에서 열리는 통일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으로 울려퍼지고 이북까지 울려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평화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까지 전달하는 임무를 띤 파발꾼들의 표정에는 비장함마저 감돕니다.
변방으로 가는 공문서를 전달하기 위해 설치됐던 파발은 이처럼 말을 타고 달리는 기발과, 그리고 사람이 직접 전달하는 보발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또 한양을 중심으로 지역 노선에 따라 서발과 북발 그리고 남발의 3대로가 있고 대로 중간에는 간선로가 있었습니다.
이메일이나 채팅과 같은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파발행렬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단영(서울 대조초등학교 6학년): 옛날에 이렇게 했던 게 정말로 이런 건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진짜 이렇게 보니까 신기해요.
⊙기자: 파발꾼 등 500여 명이 참가해 5.5km를 돌아온 파발행렬은 통일염원을 담은 메시지 전달을 끝으로 오늘의 임무를 마쳤습니다.
KBS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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