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화재로 대전 야산에 불…곳곳 화재 잇따라
입력 2018.04.18 (07:12)
수정 2018.04.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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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한 야산에서 차량에 불이 나 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제주에서는 한 주점에서 불이 났고, 서울에서도 한 의류작업장에서 불이 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흰색 SUV에 붙은 불이 시뻘겋게 타오릅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등 차량 안은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 대전시 구봉산 근처 도로에 서있던 SUV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을 태운 불은 산으로 옮겨붙어 2백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차량 안에 타고 있던 47살 김 모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밤 10시 15분쯤 제주시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천 백여만 원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튀김 요리를 하던 중 기름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 3층에서 까만 연기가 쉼없이 나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의류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의류 원단 등이 불에 타 천 2백만 원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 의류 절단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입건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동작구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54살 윤 모 씨가 몰던 마을버스에 한 초등학생이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윤 씨는 이 초등학생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대전의 한 야산에서 차량에 불이 나 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제주에서는 한 주점에서 불이 났고, 서울에서도 한 의류작업장에서 불이 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흰색 SUV에 붙은 불이 시뻘겋게 타오릅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등 차량 안은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 대전시 구봉산 근처 도로에 서있던 SUV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을 태운 불은 산으로 옮겨붙어 2백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차량 안에 타고 있던 47살 김 모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밤 10시 15분쯤 제주시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천 백여만 원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튀김 요리를 하던 중 기름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 3층에서 까만 연기가 쉼없이 나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의류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의류 원단 등이 불에 타 천 2백만 원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 의류 절단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입건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동작구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54살 윤 모 씨가 몰던 마을버스에 한 초등학생이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윤 씨는 이 초등학생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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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화재로 대전 야산에 불…곳곳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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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4-18 07:26:45
[앵커]
대전의 한 야산에서 차량에 불이 나 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제주에서는 한 주점에서 불이 났고, 서울에서도 한 의류작업장에서 불이 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흰색 SUV에 붙은 불이 시뻘겋게 타오릅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등 차량 안은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 대전시 구봉산 근처 도로에 서있던 SUV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을 태운 불은 산으로 옮겨붙어 2백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차량 안에 타고 있던 47살 김 모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밤 10시 15분쯤 제주시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천 백여만 원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튀김 요리를 하던 중 기름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 3층에서 까만 연기가 쉼없이 나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의류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의류 원단 등이 불에 타 천 2백만 원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 의류 절단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입건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동작구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54살 윤 모 씨가 몰던 마을버스에 한 초등학생이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윤 씨는 이 초등학생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대전의 한 야산에서 차량에 불이 나 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제주에서는 한 주점에서 불이 났고, 서울에서도 한 의류작업장에서 불이 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흰색 SUV에 붙은 불이 시뻘겋게 타오릅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등 차량 안은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 대전시 구봉산 근처 도로에 서있던 SUV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을 태운 불은 산으로 옮겨붙어 2백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차량 안에 타고 있던 47살 김 모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밤 10시 15분쯤 제주시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천 백여만 원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튀김 요리를 하던 중 기름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 3층에서 까만 연기가 쉼없이 나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의류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의류 원단 등이 불에 타 천 2백만 원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 의류 절단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입건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동작구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54살 윤 모 씨가 몰던 마을버스에 한 초등학생이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윤 씨는 이 초등학생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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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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