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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세계창] 사우디, 올해 안 관광비자 발급 예정
입력 2018.04.19 (10:50) 수정 2018.04.19 (11:0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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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지순례를 제외한 여행 목적의 비자를 발급하지 않았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안에 관광비자를 발급할 예정인데요.

관련 절차가 마무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우디 안팎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 창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디리야'.

사우디 왕가의 고향이자 사우디의 첫 수도였던 이곳에는 아름다운 유적들이 많지만 외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그동안 사우디를 찾는 외국인은 리야드, 지다 등의 주요 도시를 사업차 방문하거나, 메카나 메디나로 성지순례를 오는 무슬림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후계자로 책봉된 이후에 사우디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반 여행객들을 위한 관광용 비자 발급도 그중 하나인데요.

사우디 관광·국립 유산 위원회는 관광 비자 발급과 관련한 세부 규정을 마련하고 현재 정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함마드 알타미미/대학생 : "참 아름다운 곳인데 우리는 오랫동안 관광분야를 놓쳐왔습니다. 일반 관광객을 찾아보기 힘들었죠."]

사우디 국민들은 이런 개방적 조치가 일자리 창출과 외국인 투자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가게에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공포영화 속에서나 봤던 거미 타란툴라를 넣은 햄버거입니다.

가게 주인은 캄보디아에서 타란툴라 튀김이 대중적인 길거리 음식이란 소식을 접하고 이를 햄버거에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타란툴라 햄버거를 맛보려면 약간의 용기도 필요하지만 행운도 뒤따라야 하는데요.

이름을 적어낸 손님 중 추첨을 통해 단 15명에게만 시식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틴 바너비/고객 : "엄청나게 바삭했어요. 다리는 건조했는데 맛은 좋았어요.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감자 칩하고 비슷했거든요."]

이 가게에서는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사육하는 타란툴라만을 사용하고, 독성을 제거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베이징 국제 영화제'에 '가상현실 영화' 부문이 신설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이라크 등 세계 곳곳에서 제작된 단편영화 8편이 '가상현실 영화' 부문에 초청됐는데요.

특수 장비를 끼고 관람하는 '가상현실 영화'의 강점으론 마치 영화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몰입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 가상현실 영화 속에선 관객들이 같은 장면을 보더라도 각자의 시선에 따라 다른 장면이 펼쳐질 수 있는데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도 지난해부터 가상현실 영화 경쟁부문을 신설해 새로운 관객층을 끌어모았습니다.

중국 건설은행의 상하이 지점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건 사람이 아니라 바로 이 로봇입니다.

얼굴 인식 시스템을 통해 신분이 확인된 고객만 입장이 가능하고, 필요한 업무에 맞춰 로봇의 안내를 받게 됩니다.

현금 입출금과 계좌 개설 등 다양한 은행 업무는 기본….

은행 임대 사이트에 올라온 주택의 모델하우스를 가상현실 기술로 둘러볼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은행 고객 : "어르신들도 쉽게 와서 무난하게 업무를 볼 것 같아요. 상당히 편리해요. 복잡하지도 않고요. 스마트 기기도 배우기 쉬웠어요."]

무인점포가 아직 낯선 고객들은 다른 지점 직원과 화상 통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방을 따로 마련해 뒀습니다.

세계 창이었습니다.
  • [지구촌 세계창] 사우디, 올해 안 관광비자 발급 예정
    • 입력 2018-04-19 10:52:05
    • 수정2018-04-19 11:02:03
    지구촌뉴스
[앵커]

성지순례를 제외한 여행 목적의 비자를 발급하지 않았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안에 관광비자를 발급할 예정인데요.

관련 절차가 마무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우디 안팎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 창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디리야'.

사우디 왕가의 고향이자 사우디의 첫 수도였던 이곳에는 아름다운 유적들이 많지만 외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그동안 사우디를 찾는 외국인은 리야드, 지다 등의 주요 도시를 사업차 방문하거나, 메카나 메디나로 성지순례를 오는 무슬림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후계자로 책봉된 이후에 사우디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반 여행객들을 위한 관광용 비자 발급도 그중 하나인데요.

사우디 관광·국립 유산 위원회는 관광 비자 발급과 관련한 세부 규정을 마련하고 현재 정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함마드 알타미미/대학생 : "참 아름다운 곳인데 우리는 오랫동안 관광분야를 놓쳐왔습니다. 일반 관광객을 찾아보기 힘들었죠."]

사우디 국민들은 이런 개방적 조치가 일자리 창출과 외국인 투자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가게에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공포영화 속에서나 봤던 거미 타란툴라를 넣은 햄버거입니다.

가게 주인은 캄보디아에서 타란툴라 튀김이 대중적인 길거리 음식이란 소식을 접하고 이를 햄버거에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타란툴라 햄버거를 맛보려면 약간의 용기도 필요하지만 행운도 뒤따라야 하는데요.

이름을 적어낸 손님 중 추첨을 통해 단 15명에게만 시식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틴 바너비/고객 : "엄청나게 바삭했어요. 다리는 건조했는데 맛은 좋았어요.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감자 칩하고 비슷했거든요."]

이 가게에서는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사육하는 타란툴라만을 사용하고, 독성을 제거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베이징 국제 영화제'에 '가상현실 영화' 부문이 신설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이라크 등 세계 곳곳에서 제작된 단편영화 8편이 '가상현실 영화' 부문에 초청됐는데요.

특수 장비를 끼고 관람하는 '가상현실 영화'의 강점으론 마치 영화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몰입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 가상현실 영화 속에선 관객들이 같은 장면을 보더라도 각자의 시선에 따라 다른 장면이 펼쳐질 수 있는데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도 지난해부터 가상현실 영화 경쟁부문을 신설해 새로운 관객층을 끌어모았습니다.

중국 건설은행의 상하이 지점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건 사람이 아니라 바로 이 로봇입니다.

얼굴 인식 시스템을 통해 신분이 확인된 고객만 입장이 가능하고, 필요한 업무에 맞춰 로봇의 안내를 받게 됩니다.

현금 입출금과 계좌 개설 등 다양한 은행 업무는 기본….

은행 임대 사이트에 올라온 주택의 모델하우스를 가상현실 기술로 둘러볼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은행 고객 : "어르신들도 쉽게 와서 무난하게 업무를 볼 것 같아요. 상당히 편리해요. 복잡하지도 않고요. 스마트 기기도 배우기 쉬웠어요."]

무인점포가 아직 낯선 고객들은 다른 지점 직원과 화상 통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방을 따로 마련해 뒀습니다.

세계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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