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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남북정상회담
역사적 회담 준비 한창…‘판문점을 가다’
입력 2018.04.19 (21:09) 수정 2018.04.19 (21:1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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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쯤에는 전세계의 시선이 판문점으로 쏠리게 됩니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는 분단의 상징, 판문점을 정새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판문점은 삼엄한 경비 속에 적막감이 흐릅니다.

긴장을 풀지 않는 군인들, 곳곳에 놓인 감시 카메라는 이 곳이 반세기 넘게 대치해온 분단의 상징임을 다시금 일깨웁니다.

판문점 내 북측과 남측 지역에는 남북 정상회담 준비가 한창입니다.

정상회담이 열리는 우리측 평화의 집은 남북의 지도자를 맞이하기 위한 막바지 공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동서 800m, 남북 600m 규모의 판문점 내에는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남측에는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이, 북측에는 판문각과 통일각 등이 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판문각 앞까지 온 뒤 전용차량에서 내려 도보로 군사분계선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 50cm, 높이는 채 한 뼘이 되지 않는 콘크리트 구조물일 뿐이지만 북한 지도자가 이를 넘는 데는 60년이 넘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이같은 상징성 때문에 생방송으로 전해지는 남북 정상간 역사적인 조우에 전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구 상에 하나 남은 오랜 냉전의 유산 판문점.

세기의 회담을 앞두고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전세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 역사적 회담 준비 한창…‘판문점을 가다’
    • 입력 2018-04-19 21:11:00
    • 수정2018-04-19 21:15:30
    뉴스 9
[앵커]

다음 주쯤에는 전세계의 시선이 판문점으로 쏠리게 됩니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는 분단의 상징, 판문점을 정새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판문점은 삼엄한 경비 속에 적막감이 흐릅니다.

긴장을 풀지 않는 군인들, 곳곳에 놓인 감시 카메라는 이 곳이 반세기 넘게 대치해온 분단의 상징임을 다시금 일깨웁니다.

판문점 내 북측과 남측 지역에는 남북 정상회담 준비가 한창입니다.

정상회담이 열리는 우리측 평화의 집은 남북의 지도자를 맞이하기 위한 막바지 공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동서 800m, 남북 600m 규모의 판문점 내에는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남측에는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이, 북측에는 판문각과 통일각 등이 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판문각 앞까지 온 뒤 전용차량에서 내려 도보로 군사분계선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 50cm, 높이는 채 한 뼘이 되지 않는 콘크리트 구조물일 뿐이지만 북한 지도자가 이를 넘는 데는 60년이 넘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이같은 상징성 때문에 생방송으로 전해지는 남북 정상간 역사적인 조우에 전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구 상에 하나 남은 오랜 냉전의 유산 판문점.

세기의 회담을 앞두고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전세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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