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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우승의 비밀?… 문경은·전희철의 ‘형님 리더십’
입력 2018.04.19 (21:49) 수정 2018.04.19 (22:0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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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연패 뒤 4연승 모래알 팀 SK가 역전 우승을 만든 배경엔 문경은 감독과 전희철 코치의 형님 지도력이 숨어 있습니다.

두 지도자를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18년을 기다려온 SK의 대역전 우승이 완성된 날.

선수들의 샴페인 세례에 문경은 감독과 전희철 코치는 마치 샤워라도 하듯 푹 젖어버렸습니다

코치 감독이 아니라 친한 선후배같은 모습입니다.

평소 어려워 하던 기자실까지 난입할 정도로 생기발랄한 SK 선수들.

[최준용 : "이렇게 말하면 건방지다고 할수 있는데요. 형 같아요. 성공할 때까지 해라."]

호화멤버였지만 모래알 조직력이란 평가를 듣던 SK.

문경은 감독과 전희철 코치의 형님 리더십은 팀의 색깔을 바꿨습니다.

[전희철 : "친한 경은이 형한테 이거 방송에 나가면 안되는데..."]

[문경은 : "희철이가 2년 후배고 코치지만 기댈 수 있는 코치."]

노마크 기회땐 덩크슛을 시도하고 과감한 세리머니를 권장하는 등 팬들을 위한 농구를 강조했고, 팀도 18년 묵은 우승의 한을 풀었습니다.

[전희철 : "경기 끝나고 많이 울긴 했지만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고..."]

[문경은 : "모래알 조직 없애려 노력하고..."]

백발백중의 3점슛으로 람보슈터로 불렸던 문경은과 화려한 덩크로 에어본이란 애칭을 얻은 전희철,

라이벌에서 한 배를 탄지 12년 만에 스타 선수도 명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며 뜨거운 포옹을 나눴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SK 우승의 비밀?… 문경은·전희철의 ‘형님 리더십’
    • 입력 2018-04-19 21:51:48
    • 수정2018-04-19 22:02:49
    뉴스 9
[앵커]

2연패 뒤 4연승 모래알 팀 SK가 역전 우승을 만든 배경엔 문경은 감독과 전희철 코치의 형님 지도력이 숨어 있습니다.

두 지도자를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18년을 기다려온 SK의 대역전 우승이 완성된 날.

선수들의 샴페인 세례에 문경은 감독과 전희철 코치는 마치 샤워라도 하듯 푹 젖어버렸습니다

코치 감독이 아니라 친한 선후배같은 모습입니다.

평소 어려워 하던 기자실까지 난입할 정도로 생기발랄한 SK 선수들.

[최준용 : "이렇게 말하면 건방지다고 할수 있는데요. 형 같아요. 성공할 때까지 해라."]

호화멤버였지만 모래알 조직력이란 평가를 듣던 SK.

문경은 감독과 전희철 코치의 형님 리더십은 팀의 색깔을 바꿨습니다.

[전희철 : "친한 경은이 형한테 이거 방송에 나가면 안되는데..."]

[문경은 : "희철이가 2년 후배고 코치지만 기댈 수 있는 코치."]

노마크 기회땐 덩크슛을 시도하고 과감한 세리머니를 권장하는 등 팬들을 위한 농구를 강조했고, 팀도 18년 묵은 우승의 한을 풀었습니다.

[전희철 : "경기 끝나고 많이 울긴 했지만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고..."]

[문경은 : "모래알 조직 없애려 노력하고..."]

백발백중의 3점슛으로 람보슈터로 불렸던 문경은과 화려한 덩크로 에어본이란 애칭을 얻은 전희철,

라이벌에서 한 배를 탄지 12년 만에 스타 선수도 명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며 뜨거운 포옹을 나눴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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