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기지 ‘공사 장비 추가 반입’ 협상 결렬
입력 2018.04.20 (07:20)
수정 2018.04.20 (0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드 기지 내 공사 장비와 자재 추가 반입을 놓고 열린 사드 반대 단체와 국방부 간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들은 어제(19일) 국방부가 주한미군 숙소공사 등을 일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혀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대해 국방부는 더 이상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공사 장비 반입을 강행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와 대해 국방부는 더 이상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공사 장비 반입을 강행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드 기지 ‘공사 장비 추가 반입’ 협상 결렬
-
- 입력 2018-04-20 07:21:56
- 수정2018-04-20 07:23:03
사드 기지 내 공사 장비와 자재 추가 반입을 놓고 열린 사드 반대 단체와 국방부 간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들은 어제(19일) 국방부가 주한미군 숙소공사 등을 일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혀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대해 국방부는 더 이상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공사 장비 반입을 강행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와 대해 국방부는 더 이상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공사 장비 반입을 강행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