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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곳곳 화재…폐유류탱크 폭발로 사망
입력 2018.04.21 (06:13) 수정 2018.04.23 (09:48) 뉴스광장 1부
[앵커]
밤사이 제주의 주택에서 불이 나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천안에선 폐유류탱크가 폭발해 작업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컨테이너 바깥으로 시뻘건 불길이 솟구칩니다.
자정 무렵 서울 금천구의 한 공사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켜놓고 퇴근한 난방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집 안에 남아있는 불씨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제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집이 비어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관악구의 한 원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켜져 있던 주방 전기레인지에서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저녁 6시 반쯤에는 충남 천안의 한 비닐하우스 옆에 있던 폐유류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66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탱크 절단 작업 중이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밤사이 제주의 주택에서 불이 나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천안에선 폐유류탱크가 폭발해 작업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컨테이너 바깥으로 시뻘건 불길이 솟구칩니다.
자정 무렵 서울 금천구의 한 공사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켜놓고 퇴근한 난방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집 안에 남아있는 불씨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제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집이 비어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관악구의 한 원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켜져 있던 주방 전기레인지에서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저녁 6시 반쯤에는 충남 천안의 한 비닐하우스 옆에 있던 폐유류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66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탱크 절단 작업 중이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 밤사이 곳곳 화재…폐유류탱크 폭발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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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1 06:15:47
- 수정2018-04-23 09:48:51

[앵커]
밤사이 제주의 주택에서 불이 나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천안에선 폐유류탱크가 폭발해 작업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컨테이너 바깥으로 시뻘건 불길이 솟구칩니다.
자정 무렵 서울 금천구의 한 공사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켜놓고 퇴근한 난방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집 안에 남아있는 불씨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제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집이 비어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관악구의 한 원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켜져 있던 주방 전기레인지에서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저녁 6시 반쯤에는 충남 천안의 한 비닐하우스 옆에 있던 폐유류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66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탱크 절단 작업 중이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밤사이 제주의 주택에서 불이 나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천안에선 폐유류탱크가 폭발해 작업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컨테이너 바깥으로 시뻘건 불길이 솟구칩니다.
자정 무렵 서울 금천구의 한 공사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켜놓고 퇴근한 난방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집 안에 남아있는 불씨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제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집이 비어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관악구의 한 원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켜져 있던 주방 전기레인지에서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저녁 6시 반쯤에는 충남 천안의 한 비닐하우스 옆에 있던 폐유류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66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탱크 절단 작업 중이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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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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