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면세점 매출 사상 최대 “中 보따리상 몰려”
입력 2018.04.24 (17:18)
수정 2018.04.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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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면세점 매출이 지난달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달 국내 면세점들이 약 15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 9억 3천만 달러보다 67.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국인 매출이 12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90.2%나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면세점 매출이 급증한 것은 중국인 보따리상들의 이른바 '싹쓸이 쇼핑' 덕분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달 국내 면세점들이 약 15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 9억 3천만 달러보다 67.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국인 매출이 12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90.2%나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면세점 매출이 급증한 것은 중국인 보따리상들의 이른바 '싹쓸이 쇼핑' 덕분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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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면세점 매출 사상 최대 “中 보따리상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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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4 17:20:06
- 수정2018-04-24 17:33:10
국내 면세점 매출이 지난달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달 국내 면세점들이 약 15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 9억 3천만 달러보다 67.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국인 매출이 12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90.2%나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면세점 매출이 급증한 것은 중국인 보따리상들의 이른바 '싹쓸이 쇼핑' 덕분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달 국내 면세점들이 약 15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 9억 3천만 달러보다 67.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국인 매출이 12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90.2%나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면세점 매출이 급증한 것은 중국인 보따리상들의 이른바 '싹쓸이 쇼핑' 덕분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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