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성기·전단 등 적대 행위 중지
입력 2018.04.28 (01:20)
수정 2018.04.2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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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 정상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는 데에도 합의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어서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합의는 상존하는 전쟁 위험을 어떻게 하면 실질적으로 해소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한 조치가 구체적으로 담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이제 우리가 사는 땅, 하늘, 바다 어디에서도 서로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장 다음 달부터 군사 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 등 모든 적대 행위가 전면 중지됩니다.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일대는 평화 수역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막고 어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만들어가자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온 겨레가 전쟁 없는 평화로운 땅에서 번영과 행복을 누리는 새 시대를 열어나갈 확고한 의지를 같이 하고..."]
특히 앞으로 잦아질 남북 교류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군사적 보장 대책도 수시 협의를 통해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남북 정상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는 데에도 합의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어서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합의는 상존하는 전쟁 위험을 어떻게 하면 실질적으로 해소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한 조치가 구체적으로 담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이제 우리가 사는 땅, 하늘, 바다 어디에서도 서로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장 다음 달부터 군사 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 등 모든 적대 행위가 전면 중지됩니다.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일대는 평화 수역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막고 어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만들어가자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온 겨레가 전쟁 없는 평화로운 땅에서 번영과 행복을 누리는 새 시대를 열어나갈 확고한 의지를 같이 하고..."]
특히 앞으로 잦아질 남북 교류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군사적 보장 대책도 수시 협의를 통해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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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성기·전단 등 적대 행위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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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8 01:25:03
- 수정2018-04-28 01:45:53
[앵커]
남북 정상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는 데에도 합의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어서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합의는 상존하는 전쟁 위험을 어떻게 하면 실질적으로 해소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한 조치가 구체적으로 담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이제 우리가 사는 땅, 하늘, 바다 어디에서도 서로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장 다음 달부터 군사 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 등 모든 적대 행위가 전면 중지됩니다.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일대는 평화 수역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막고 어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만들어가자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온 겨레가 전쟁 없는 평화로운 땅에서 번영과 행복을 누리는 새 시대를 열어나갈 확고한 의지를 같이 하고..."]
특히 앞으로 잦아질 남북 교류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군사적 보장 대책도 수시 협의를 통해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남북 정상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는 데에도 합의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어서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합의는 상존하는 전쟁 위험을 어떻게 하면 실질적으로 해소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한 조치가 구체적으로 담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이제 우리가 사는 땅, 하늘, 바다 어디에서도 서로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장 다음 달부터 군사 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 등 모든 적대 행위가 전면 중지됩니다.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일대는 평화 수역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막고 어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만들어가자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온 겨레가 전쟁 없는 평화로운 땅에서 번영과 행복을 누리는 새 시대를 열어나갈 확고한 의지를 같이 하고..."]
특히 앞으로 잦아질 남북 교류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군사적 보장 대책도 수시 협의를 통해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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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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