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날면서 화성 탐사하는 소형 헬기 프로젝트
입력 2018.05.14 (06:54)
수정 2018.05.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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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이 낮은 고도에서 날아다니며 화성 지표면을 탐사할 수 있는 소형 무인 헬기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소형 헬기는 2년 이내에 '2020 화성탐사로버'에 부착돼 함께 쏘아 올릴 계획인데요.
지구에 비해 대기가 희박한 화성의 환경을 고려해서 일반 헬기보다 10배 더 빠르게 회전 날개가 돌도록 설계되고, 태양광을 받아 배터리를 충전하는 식으로 작동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땅을 기어 다니던 기존 탐사로봇의 한계를 보완하고 화성 탐사의 새로운 관점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이것이 성공하면, 인류가 지구 밖에서 로켓과 위성 이외의 비행 물체를 날게 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소형 헬기는 2년 이내에 '2020 화성탐사로버'에 부착돼 함께 쏘아 올릴 계획인데요.
지구에 비해 대기가 희박한 화성의 환경을 고려해서 일반 헬기보다 10배 더 빠르게 회전 날개가 돌도록 설계되고, 태양광을 받아 배터리를 충전하는 식으로 작동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땅을 기어 다니던 기존 탐사로봇의 한계를 보완하고 화성 탐사의 새로운 관점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이것이 성공하면, 인류가 지구 밖에서 로켓과 위성 이외의 비행 물체를 날게 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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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날면서 화성 탐사하는 소형 헬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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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4 06:54:27
- 수정2018-05-14 07:03:52
![](/data/news/2018/05/14/3648790_340.jpg)
미국 항공우주국이 낮은 고도에서 날아다니며 화성 지표면을 탐사할 수 있는 소형 무인 헬기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소형 헬기는 2년 이내에 '2020 화성탐사로버'에 부착돼 함께 쏘아 올릴 계획인데요.
지구에 비해 대기가 희박한 화성의 환경을 고려해서 일반 헬기보다 10배 더 빠르게 회전 날개가 돌도록 설계되고, 태양광을 받아 배터리를 충전하는 식으로 작동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땅을 기어 다니던 기존 탐사로봇의 한계를 보완하고 화성 탐사의 새로운 관점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이것이 성공하면, 인류가 지구 밖에서 로켓과 위성 이외의 비행 물체를 날게 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소형 헬기는 2년 이내에 '2020 화성탐사로버'에 부착돼 함께 쏘아 올릴 계획인데요.
지구에 비해 대기가 희박한 화성의 환경을 고려해서 일반 헬기보다 10배 더 빠르게 회전 날개가 돌도록 설계되고, 태양광을 받아 배터리를 충전하는 식으로 작동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땅을 기어 다니던 기존 탐사로봇의 한계를 보완하고 화성 탐사의 새로운 관점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이것이 성공하면, 인류가 지구 밖에서 로켓과 위성 이외의 비행 물체를 날게 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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