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네시아서 하루 만에 또 일가족 자폭 테러
입력 2018.05.14 (20:32)
수정 2018.05.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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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제 2의 도시 수라바야에서 이틀 연속 일가족이 주도하는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오늘 오전 오토바이 두 대가 경찰서로 돌진해 폭발을 일으켰는데요,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숨지고, 경찰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전날 수라바야에서는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를 추종하는 일가족 6명이 교회 3곳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를 벌여 최소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이들 가족 가운데 엄마가 9세와 12세 딸들을 데리고 교회에 들어가 폭발물을 터뜨리고, 10대 아들 둘은 폭탄을 실은 오토바이를 탄 채 자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시간 오늘 오전 오토바이 두 대가 경찰서로 돌진해 폭발을 일으켰는데요,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숨지고, 경찰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전날 수라바야에서는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를 추종하는 일가족 6명이 교회 3곳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를 벌여 최소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이들 가족 가운데 엄마가 9세와 12세 딸들을 데리고 교회에 들어가 폭발물을 터뜨리고, 10대 아들 둘은 폭탄을 실은 오토바이를 탄 채 자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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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네시아서 하루 만에 또 일가족 자폭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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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4 20:34:24
- 수정2018-05-14 20:41:53
인도네시아 제 2의 도시 수라바야에서 이틀 연속 일가족이 주도하는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오늘 오전 오토바이 두 대가 경찰서로 돌진해 폭발을 일으켰는데요,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숨지고, 경찰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전날 수라바야에서는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를 추종하는 일가족 6명이 교회 3곳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를 벌여 최소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이들 가족 가운데 엄마가 9세와 12세 딸들을 데리고 교회에 들어가 폭발물을 터뜨리고, 10대 아들 둘은 폭탄을 실은 오토바이를 탄 채 자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시간 오늘 오전 오토바이 두 대가 경찰서로 돌진해 폭발을 일으켰는데요,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숨지고, 경찰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전날 수라바야에서는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를 추종하는 일가족 6명이 교회 3곳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를 벌여 최소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이들 가족 가운데 엄마가 9세와 12세 딸들을 데리고 교회에 들어가 폭발물을 터뜨리고, 10대 아들 둘은 폭탄을 실은 오토바이를 탄 채 자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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