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中 여객기, 조종석 유리창 깨져 비상착륙
입력 2018.05.15 (06:54)
수정 2018.05.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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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이던 중국 여객기가 조종실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로 비상착륙했다고 중국 인터넷 매체가 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충칭을 출발해 라싸로 가던 쓰촨 항공 여객기가 청두 상공에서 조종실 부기장 측 유리창 하나가 깨져 청두 솽류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는데요.
이륙 한 시간 만에 일어난 갑작스러운 사고로 승객들은 어지럼증과 구토증세를 보였지만, 무사히 활주로에 착륙해, 다친 승객은 없었고 승무원 한 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당국은 유리창이 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충칭을 출발해 라싸로 가던 쓰촨 항공 여객기가 청두 상공에서 조종실 부기장 측 유리창 하나가 깨져 청두 솽류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는데요.
이륙 한 시간 만에 일어난 갑작스러운 사고로 승객들은 어지럼증과 구토증세를 보였지만, 무사히 활주로에 착륙해, 다친 승객은 없었고 승무원 한 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당국은 유리창이 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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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中 여객기, 조종석 유리창 깨져 비상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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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5 06:58:06
- 수정2018-05-15 07:02:59

비행 중이던 중국 여객기가 조종실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로 비상착륙했다고 중국 인터넷 매체가 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충칭을 출발해 라싸로 가던 쓰촨 항공 여객기가 청두 상공에서 조종실 부기장 측 유리창 하나가 깨져 청두 솽류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는데요.
이륙 한 시간 만에 일어난 갑작스러운 사고로 승객들은 어지럼증과 구토증세를 보였지만, 무사히 활주로에 착륙해, 다친 승객은 없었고 승무원 한 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당국은 유리창이 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충칭을 출발해 라싸로 가던 쓰촨 항공 여객기가 청두 상공에서 조종실 부기장 측 유리창 하나가 깨져 청두 솽류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는데요.
이륙 한 시간 만에 일어난 갑작스러운 사고로 승객들은 어지럼증과 구토증세를 보였지만, 무사히 활주로에 착륙해, 다친 승객은 없었고 승무원 한 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당국은 유리창이 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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