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조선 화재, 테러 추정'
입력 2002.10.0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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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2시쯤 예멘 동부해안에 정박중이던 프랑스 선적 유조선을 폭발물을 가득 실은 소형선박이 들이받는 테러 추정 사고가 일어나 적어도 12명이 다치고 유조선은 불길에 휩싸인 채 가라앉고 있다고 예멘 주재 프랑스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빈 라덴은 아직 살아있으며 정기적으로 전 탈레반 정권 지도자 오마르를 만나고 있는 것으로 미국 정보위성이 감청한 전화통화에서 확인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 옵서버가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항공당국의 조사 결과 보잉 767 항공기의 착륙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지난 97년 괌에서 추락한 대한항공 여객기의 사고 원인이 조종사의 과실 때문이었다는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고 뉴질랜드 헤럴든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재건축 조합원이 아파트 입주권을 팔 때 다른 주택을 소유한 상태라면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국세심판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오는 20일 치러지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원서를 낸 26만여 6000명 가운데 4년제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가 4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2시쯤 예멘 동부해안에 정박중이던 프랑스 선적 유조선을 폭발물을 가득 실은 소형선박이 들이받는 테러 추정 사고가 일어나 적어도 12명이 다치고 유조선은 불길에 휩싸인 채 가라앉고 있다고 예멘 주재 프랑스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빈 라덴은 아직 살아있으며 정기적으로 전 탈레반 정권 지도자 오마르를 만나고 있는 것으로 미국 정보위성이 감청한 전화통화에서 확인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 옵서버가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항공당국의 조사 결과 보잉 767 항공기의 착륙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지난 97년 괌에서 추락한 대한항공 여객기의 사고 원인이 조종사의 과실 때문이었다는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고 뉴질랜드 헤럴든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재건축 조합원이 아파트 입주권을 팔 때 다른 주택을 소유한 상태라면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국세심판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오는 20일 치러지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원서를 낸 26만여 6000명 가운데 4년제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가 4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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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유조선 화재, 테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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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10-0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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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2시쯤 예멘 동부해안에 정박중이던 프랑스 선적 유조선을 폭발물을 가득 실은 소형선박이 들이받는 테러 추정 사고가 일어나 적어도 12명이 다치고 유조선은 불길에 휩싸인 채 가라앉고 있다고 예멘 주재 프랑스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빈 라덴은 아직 살아있으며 정기적으로 전 탈레반 정권 지도자 오마르를 만나고 있는 것으로 미국 정보위성이 감청한 전화통화에서 확인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 옵서버가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항공당국의 조사 결과 보잉 767 항공기의 착륙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지난 97년 괌에서 추락한 대한항공 여객기의 사고 원인이 조종사의 과실 때문이었다는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고 뉴질랜드 헤럴든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재건축 조합원이 아파트 입주권을 팔 때 다른 주택을 소유한 상태라면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국세심판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오는 20일 치러지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원서를 낸 26만여 6000명 가운데 4년제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가 4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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