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탈북 여종업원, 자유 의사로 탈북”
입력 2018.05.18 (07:25)
수정 2018.05.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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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북한 해외식당 여종업원 탈북 사건과 관련해 현재 여종업원들은 자유 의사로 한국에 와 대한민국 국민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어제(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관련 기관이 현재 이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있지만 기존 입장과 달라진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정부 국가정보원이 총선을 앞두고 이들을 '기획 탈북' 시켰다는 일부의 의혹제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조 장관은 어제(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관련 기관이 현재 이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있지만 기존 입장과 달라진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정부 국가정보원이 총선을 앞두고 이들을 '기획 탈북' 시켰다는 일부의 의혹제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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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균 “탈북 여종업원, 자유 의사로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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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8 07:28:06
- 수정2018-05-18 07:50:12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북한 해외식당 여종업원 탈북 사건과 관련해 현재 여종업원들은 자유 의사로 한국에 와 대한민국 국민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어제(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관련 기관이 현재 이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있지만 기존 입장과 달라진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정부 국가정보원이 총선을 앞두고 이들을 '기획 탈북' 시켰다는 일부의 의혹제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조 장관은 어제(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관련 기관이 현재 이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있지만 기존 입장과 달라진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정부 국가정보원이 총선을 앞두고 이들을 '기획 탈북' 시켰다는 일부의 의혹제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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