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체들, ‘라돈’ 검사 자발적 의뢰

입력 2018.05.18 (19:27) 수정 2018.05.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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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 등이 검출돼 파장이 커지자 가구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추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한국 시몬스는 오늘 국내에서 생산하는 시몬스 침대의 어떤 매트리스 제품에도 음이온 파우더를 사용한 적이 없다면서 침대 전 제품에 대한 라돈 수치를 측정한 결과 정부의 안전 기준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스침대도 외부 전문기관 측정시험 결과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올렸고, 한샘도 외부 시험연구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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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구업체들, ‘라돈’ 검사 자발적 의뢰
    • 입력 2018-05-18 19:29:46
    • 수정2018-05-18 1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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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 등이 검출돼 파장이 커지자 가구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추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한국 시몬스는 오늘 국내에서 생산하는 시몬스 침대의 어떤 매트리스 제품에도 음이온 파우더를 사용한 적이 없다면서 침대 전 제품에 대한 라돈 수치를 측정한 결과 정부의 안전 기준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스침대도 외부 전문기관 측정시험 결과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올렸고, 한샘도 외부 시험연구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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