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콜롬비아, 최대 수력발전 댐 붕괴 위기…5천여 명 대피
입력 2018.05.18 (20:33)
수정 2018.05.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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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카우카 강에 건설 중인 댐이 붕괴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민 5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당국은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이투앙고 수력발전 댐의 수위가 한계점에 다다르면서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는데요,
댐 붕괴로 홍수가 나면 강 하류는 물론, 강과 떨어져 있는 인구 밀집 지역들도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인 이투앙고 댐은 콜롬비아 최대 수력발전 시설로 국가 전력 수요의 17퍼센트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당국은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이투앙고 수력발전 댐의 수위가 한계점에 다다르면서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는데요,
댐 붕괴로 홍수가 나면 강 하류는 물론, 강과 떨어져 있는 인구 밀집 지역들도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인 이투앙고 댐은 콜롬비아 최대 수력발전 시설로 국가 전력 수요의 17퍼센트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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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콜롬비아, 최대 수력발전 댐 붕괴 위기…5천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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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8 20:30:27
- 수정2018-05-18 20:37:24
북부 카우카 강에 건설 중인 댐이 붕괴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민 5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당국은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이투앙고 수력발전 댐의 수위가 한계점에 다다르면서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는데요,
댐 붕괴로 홍수가 나면 강 하류는 물론, 강과 떨어져 있는 인구 밀집 지역들도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인 이투앙고 댐은 콜롬비아 최대 수력발전 시설로 국가 전력 수요의 17퍼센트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당국은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이투앙고 수력발전 댐의 수위가 한계점에 다다르면서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는데요,
댐 붕괴로 홍수가 나면 강 하류는 물론, 강과 떨어져 있는 인구 밀집 지역들도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인 이투앙고 댐은 콜롬비아 최대 수력발전 시설로 국가 전력 수요의 17퍼센트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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