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스타벅스 또 인종차별 논란…“컵에 비하 문구”
입력 2018.05.18 (20:34)
수정 2018.05.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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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스타벅스가 이번엔 라틴계 고객을 조롱해 도마에 올랐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리스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직원이 라틴계 남성에게 건넨 컵에 멕시코인들을 비하하는 단어가 써있었는데요,
고객이 항의하자 직원은 이름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변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스타벅스 측은 용인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추가적인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리스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직원이 라틴계 남성에게 건넨 컵에 멕시코인들을 비하하는 단어가 써있었는데요,
고객이 항의하자 직원은 이름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변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스타벅스 측은 용인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추가적인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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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스타벅스 또 인종차별 논란…“컵에 비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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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8 20:30:27
- 수정2018-05-18 20:38:47
흑인 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스타벅스가 이번엔 라틴계 고객을 조롱해 도마에 올랐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리스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직원이 라틴계 남성에게 건넨 컵에 멕시코인들을 비하하는 단어가 써있었는데요,
고객이 항의하자 직원은 이름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변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스타벅스 측은 용인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추가적인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리스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직원이 라틴계 남성에게 건넨 컵에 멕시코인들을 비하하는 단어가 써있었는데요,
고객이 항의하자 직원은 이름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변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스타벅스 측은 용인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추가적인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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