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강풍특보로 제주공항 항공편 지연 잇따라 외

입력 2018.05.20 (21:28) 수정 2018.05.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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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제주국제공항에 강풍특보가 내려져 항공기 60여 편이 지연 운항되면서 탑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강풍으로 인한 연결편 문제로 지연이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의 강풍 특보는 내일 새벽쯤 해제될 예정입니다.

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외출’ 내년부터 추진

국방부가 일과를 마친 병사들이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부대 밖 외출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고 외출도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이어 스위스도 ‘플라스틱 빨대’ 금지 시동

스위스 뇌샤텔시가 환경 보호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식당 등지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앞서 영국은 올해 안에 플라스틱 빨대를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고, 캐나다 밴쿠버시도 내년 6월부터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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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강풍특보로 제주공항 항공편 지연 잇따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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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5-20 21: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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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제주국제공항에 강풍특보가 내려져 항공기 60여 편이 지연 운항되면서 탑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강풍으로 인한 연결편 문제로 지연이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의 강풍 특보는 내일 새벽쯤 해제될 예정입니다.

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외출’ 내년부터 추진

국방부가 일과를 마친 병사들이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부대 밖 외출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고 외출도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이어 스위스도 ‘플라스틱 빨대’ 금지 시동

스위스 뇌샤텔시가 환경 보호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식당 등지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앞서 영국은 올해 안에 플라스틱 빨대를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고, 캐나다 밴쿠버시도 내년 6월부터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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