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해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영화 '아리랑'을 제작한 춘사 나운규 감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춘사영화제'가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는데요.

그 현장, 잠시 후에 만나보고요.

그전에,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룹이죠?

방탄소년단 소식 먼저 보시죠.

[리포트]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관심이 무척 뜨겁습니다!

지난 18일,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한 방탄소년단!

신곡 발표 하루 만에 미국 아이튠즈의 '톱 앨범 차트'에서 덴마크, 칠레, 에콰도르 등 무려 65개 지역의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전 세계 팬들뿐 아니라 해외 스타 또한 방탄소년단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자신들의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는 열혈 팬"이라는 글을 올린 건데요.

한편, 지난 주말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리허설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무대!

한국 시각으로, 잠시 뒤인 오전 9시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