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령 추락’ 용의자는 7살 어린이
입력 2018.05.21 (19:29)
수정 2018.05.21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에 주민이 다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로 이 아파트에 사는 만 7살 여자 어린이를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9일 이 아파트에서 1.5㎏짜리 아령 1개가 떨어져 50대 여성이 어깨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고, A양의 가족은 아령이 자신들 소유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양을 용의자로 보고 조사할 방침이지만, 만 7살은 촉법소년에도 속하지 않는 형사책임 완전 제외 대상입니다.
지난 19일 이 아파트에서 1.5㎏짜리 아령 1개가 떨어져 50대 여성이 어깨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고, A양의 가족은 아령이 자신들 소유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양을 용의자로 보고 조사할 방침이지만, 만 7살은 촉법소년에도 속하지 않는 형사책임 완전 제외 대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령 추락’ 용의자는 7살 어린이
-
- 입력 2018-05-21 19:31:17
- 수정2018-05-21 19:54:41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에 주민이 다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로 이 아파트에 사는 만 7살 여자 어린이를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9일 이 아파트에서 1.5㎏짜리 아령 1개가 떨어져 50대 여성이 어깨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고, A양의 가족은 아령이 자신들 소유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양을 용의자로 보고 조사할 방침이지만, 만 7살은 촉법소년에도 속하지 않는 형사책임 완전 제외 대상입니다.
지난 19일 이 아파트에서 1.5㎏짜리 아령 1개가 떨어져 50대 여성이 어깨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고, A양의 가족은 아령이 자신들 소유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양을 용의자로 보고 조사할 방침이지만, 만 7살은 촉법소년에도 속하지 않는 형사책임 완전 제외 대상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