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프랑스 “히틀러 치아 연구해 1945년 사망 확인”

입력 2018.05.21 (20:33) 수정 2018.05.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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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역사적 사실대로 1945년 사망한 것이 확실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의 한 연구팀은 러시아에서 보관 중인 히틀러의 유골과 치아를 연구한 후 '유럽 내과 학술지'에 보고했는데요,

특히 히틀러가 채식주의자로 알려졌던 것처럼 치아에서 고기 섭취의 흔적이 나오지 않았고, 두개골에는 총상의 흔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히틀러는 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 소련군의 포위망이 좁혀오자 베를린의 지하 벙커에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각에서는 히틀러의 죽음이 자작극이라며 그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음모론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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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1 20:29:46
    • 수정2018-05-21 2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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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역사적 사실대로 1945년 사망한 것이 확실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의 한 연구팀은 러시아에서 보관 중인 히틀러의 유골과 치아를 연구한 후 '유럽 내과 학술지'에 보고했는데요,

특히 히틀러가 채식주의자로 알려졌던 것처럼 치아에서 고기 섭취의 흔적이 나오지 않았고, 두개골에는 총상의 흔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히틀러는 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 소련군의 포위망이 좁혀오자 베를린의 지하 벙커에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각에서는 히틀러의 죽음이 자작극이라며 그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음모론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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