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WNBA 개막전서 6점 3R…감격의 데뷔

입력 2018.05.21 (21:53) 수정 2018.05.2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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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농구에 도전한 박지수가 감격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낯선 무대였지만 박지수는 6점을 넣으며 제 몫을 해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박지수는 코네티컷과 원정경기에서 1쿼터 중반 코트를 밟았습니다.

2쿼터 자유투를 넣으며 첫 득점을 올린 박지수.

소속팀은 101대 65로 크게 진 가운데 15분 정도를 뛴 박지수는 6득점에 3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

커리 고감도 3점슛 폭발…골든스테이트 대승

스테픈 커리가 특유의 장거리 석 점슛을 꽂아 넣습니다.

고감도 석 점슛 앞에 휴스턴은 속수 무책이었습니다.

환상적인 골밑 돌파까지.

35점을 쏟아넣은 커리의 활약속에 골든스테이트는 41점차 대승을 거두며 휴스턴에 2승 1패로 앞서 나갔습니다.

이니에스타 눈물의 고별전

레알 소시에다드와 경기 후반 이니에스타가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을 나눕니다.

스페인 축구의 전설 이니에스타가 바르셀로나에서의 16년을 마감했습니다.

고별식에서 눈물을 쏟은 이니에스타.

메시를 비롯한 동료들과 팬들은 전설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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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수, WNBA 개막전서 6점 3R…감격의 데뷔
    • 입력 2018-05-21 21:58:57
    • 수정2018-05-21 22: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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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농구에 도전한 박지수가 감격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낯선 무대였지만 박지수는 6점을 넣으며 제 몫을 해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박지수는 코네티컷과 원정경기에서 1쿼터 중반 코트를 밟았습니다.

2쿼터 자유투를 넣으며 첫 득점을 올린 박지수.

소속팀은 101대 65로 크게 진 가운데 15분 정도를 뛴 박지수는 6득점에 3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

커리 고감도 3점슛 폭발…골든스테이트 대승

스테픈 커리가 특유의 장거리 석 점슛을 꽂아 넣습니다.

고감도 석 점슛 앞에 휴스턴은 속수 무책이었습니다.

환상적인 골밑 돌파까지.

35점을 쏟아넣은 커리의 활약속에 골든스테이트는 41점차 대승을 거두며 휴스턴에 2승 1패로 앞서 나갔습니다.

이니에스타 눈물의 고별전

레알 소시에다드와 경기 후반 이니에스타가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을 나눕니다.

스페인 축구의 전설 이니에스타가 바르셀로나에서의 16년을 마감했습니다.

고별식에서 눈물을 쏟은 이니에스타.

메시를 비롯한 동료들과 팬들은 전설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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