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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블 브리핑] ‘용암 폭탄’에 유독 가스까지…하와이 비상
입력 2018.05.21 (23:35) 수정 2018.05.21 (23:43)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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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하와이의 화산이 보름 넘게 용암을 내뿜으며 격렬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용암에 맞아 주민이 다치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섭씨 1,000도에 육박하는 용암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옵니다.

용암 방울이 주변으로 비산하는 현상을 '라바 스패터' 혹은 '용암 폭탄'이라고 합니다.

물방울만 한 작은 것에서 냉장고만 한 큰 덩어리까지 크기가 다양한데요.

이게 주택으로 날아들어, 집주인을 덮쳤습니다.

[탈마지 마그노/하와이 민방위국 담당자 : "현관에 서 있었는데 '용암 폭탄'이 남성의 다리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부상 정도가 꽤 심각합니다."]

지표를 뚫고 흘러나오는 용암류는 주요 탈출 경로인 해안 도로까지 막아버렸습니다.

용암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해수와 화학 작용을 해 염산 등의 유독 물질이 함유된 가스를 발생시키는데요.

가려움과 호흡 곤란을 일으키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 [글로블 브리핑] ‘용암 폭탄’에 유독 가스까지…하와이 비상
    • 입력 2018-05-21 23:36:16
    • 수정2018-05-21 23:43:06
    뉴스라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하와이의 화산이 보름 넘게 용암을 내뿜으며 격렬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용암에 맞아 주민이 다치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섭씨 1,000도에 육박하는 용암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옵니다.

용암 방울이 주변으로 비산하는 현상을 '라바 스패터' 혹은 '용암 폭탄'이라고 합니다.

물방울만 한 작은 것에서 냉장고만 한 큰 덩어리까지 크기가 다양한데요.

이게 주택으로 날아들어, 집주인을 덮쳤습니다.

[탈마지 마그노/하와이 민방위국 담당자 : "현관에 서 있었는데 '용암 폭탄'이 남성의 다리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부상 정도가 꽤 심각합니다."]

지표를 뚫고 흘러나오는 용암류는 주요 탈출 경로인 해안 도로까지 막아버렸습니다.

용암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해수와 화학 작용을 해 염산 등의 유독 물질이 함유된 가스를 발생시키는데요.

가려움과 호흡 곤란을 일으키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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