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 프로 야구 선수 2명 성폭행 의혹 수사
입력 2018.05.23 (17:16)
수정 2018.05.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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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 20분쯤, 한 여성으로부터 "친구가 인천 모 호텔에서 프로야구 선수 2명과 술을 마신 뒤 성폭행을 당했다"는 112신고 전화를 받고, 이 호텔로 출동해 선수 2명을 현장 조사했습니다.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선수 2명은 프로야구 넥센 구단의 1군 주전 선수들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은 해당 구단의 경위서를 받고 조만간 이들 두 명에 대해 참가 활동 일시 정지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 20분쯤, 한 여성으로부터 "친구가 인천 모 호텔에서 프로야구 선수 2명과 술을 마신 뒤 성폭행을 당했다"는 112신고 전화를 받고, 이 호텔로 출동해 선수 2명을 현장 조사했습니다.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선수 2명은 프로야구 넥센 구단의 1군 주전 선수들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은 해당 구단의 경위서를 받고 조만간 이들 두 명에 대해 참가 활동 일시 정지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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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남동경찰서, 프로 야구 선수 2명 성폭행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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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3 17:20:48
- 수정2018-05-23 17:21:36
프로야구 선수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 20분쯤, 한 여성으로부터 "친구가 인천 모 호텔에서 프로야구 선수 2명과 술을 마신 뒤 성폭행을 당했다"는 112신고 전화를 받고, 이 호텔로 출동해 선수 2명을 현장 조사했습니다.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선수 2명은 프로야구 넥센 구단의 1군 주전 선수들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은 해당 구단의 경위서를 받고 조만간 이들 두 명에 대해 참가 활동 일시 정지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 20분쯤, 한 여성으로부터 "친구가 인천 모 호텔에서 프로야구 선수 2명과 술을 마신 뒤 성폭행을 당했다"는 112신고 전화를 받고, 이 호텔로 출동해 선수 2명을 현장 조사했습니다.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선수 2명은 프로야구 넥센 구단의 1군 주전 선수들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은 해당 구단의 경위서를 받고 조만간 이들 두 명에 대해 참가 활동 일시 정지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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