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일란성 쌍둥이, 성격은 극과 극!

입력 2018.05.23 (20:47) 수정 2018.05.23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쌍둥이들은 외모는 물론, 성격과 취향도 비슷하다고 알려져있죠?

그런데 미국 뉴저지주에 사는 쌍둥이 자매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감격에 겨워 비명을 지르던 여성이 바닥에 주저앉아 흐느껴웁니다.

대학 졸업생, 써니 씨인데요.

그 옆을 스쳐지나가는 또 다른 졸업생!

"저 사람, 왜 저래?" 모르는 사람 대하듯 지나칩니다.

이 둘은 일란성 쌍둥이인데요.

대학 졸업식날 부모님께 원하는 차를 선물 받았답니다.

"아빠 고마워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써니와!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샐비 씨! 화가 난 게 아니고요.

원래 침착한 성격이랍니다.

쌍둥이 자매지만 취향이나 성격은 이렇게 '극과 극'일 수도 있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일란성 쌍둥이, 성격은 극과 극!
    • 입력 2018-05-23 20:28:55
    • 수정2018-05-23 20:53:25
    글로벌24
[앵커]

쌍둥이들은 외모는 물론, 성격과 취향도 비슷하다고 알려져있죠?

그런데 미국 뉴저지주에 사는 쌍둥이 자매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감격에 겨워 비명을 지르던 여성이 바닥에 주저앉아 흐느껴웁니다.

대학 졸업생, 써니 씨인데요.

그 옆을 스쳐지나가는 또 다른 졸업생!

"저 사람, 왜 저래?" 모르는 사람 대하듯 지나칩니다.

이 둘은 일란성 쌍둥이인데요.

대학 졸업식날 부모님께 원하는 차를 선물 받았답니다.

"아빠 고마워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써니와!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샐비 씨! 화가 난 게 아니고요.

원래 침착한 성격이랍니다.

쌍둥이 자매지만 취향이나 성격은 이렇게 '극과 극'일 수도 있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