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5.28 (17:59) 수정 2018.05.28 (1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2 삼성증권 사고 막는다

금융감독당국이 제2의 삼성증권 '배당 착오' 사태를 막기 위한 주식매매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주식 잔고와 매매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공매도' 관련 규제를 위반하면 형사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기업 수익성↑…반도체가 견인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매출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수익성은 물론 재무상황도 나아졌는데 반도체를 비롯한 주력업종 덕이 커서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바닷물 이용해 전기 저장…‘해수전지’ 상용화

국내 기술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해수전지'가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바닷물을 이용해 생산한 전기를 바로 저장하는 기술로, 침수되면 고장 나는 기존 전지의 단점을 극복해 해양 시설물의 전력공급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 공유 자전거 시대를 열다

중국이 자전거를 함께 이용하는 '공유자전거'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중국의 신4대 발명품으로까지 꼽히고 있는 중국 공유자전거의 성장세를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타임 헤드라인]
    • 입력 2018-05-28 18:01:17
    • 수정2018-05-28 18:18:08
    통합뉴스룸ET
제2 삼성증권 사고 막는다

금융감독당국이 제2의 삼성증권 '배당 착오' 사태를 막기 위한 주식매매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주식 잔고와 매매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공매도' 관련 규제를 위반하면 형사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기업 수익성↑…반도체가 견인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매출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수익성은 물론 재무상황도 나아졌는데 반도체를 비롯한 주력업종 덕이 커서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바닷물 이용해 전기 저장…‘해수전지’ 상용화

국내 기술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해수전지'가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바닷물을 이용해 생산한 전기를 바로 저장하는 기술로, 침수되면 고장 나는 기존 전지의 단점을 극복해 해양 시설물의 전력공급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 공유 자전거 시대를 열다

중국이 자전거를 함께 이용하는 '공유자전거'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중국의 신4대 발명품으로까지 꼽히고 있는 중국 공유자전거의 성장세를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