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前 총리 ‘성완종 리스트’ 문무일 검찰총장 등 고소
입력 2018.05.30 (12:25)
수정 2018.05.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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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총리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수사와 관련해 문무일 검찰총장 등 당시 특별수사팀 관계자들을 고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는 이 전 총리가 문무일 총장 등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지난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리는 당시 특별수사팀 팀장이었던 문 총장 등이 이 전 총리 본인에게 유리한 증거들을 법원에 제출하지 않는 등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는 이 전 총리가 문무일 총장 등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지난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리는 당시 특별수사팀 팀장이었던 문 총장 등이 이 전 총리 본인에게 유리한 증거들을 법원에 제출하지 않는 등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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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前 총리 ‘성완종 리스트’ 문무일 검찰총장 등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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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0 12:27:31
- 수정2018-05-30 12:39:22
이완구 전 총리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수사와 관련해 문무일 검찰총장 등 당시 특별수사팀 관계자들을 고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는 이 전 총리가 문무일 총장 등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지난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리는 당시 특별수사팀 팀장이었던 문 총장 등이 이 전 총리 본인에게 유리한 증거들을 법원에 제출하지 않는 등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는 이 전 총리가 문무일 총장 등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지난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리는 당시 특별수사팀 팀장이었던 문 총장 등이 이 전 총리 본인에게 유리한 증거들을 법원에 제출하지 않는 등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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