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 면직 제청
입력 2018.05.31 (17:13)
수정 2018.05.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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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지식경제부에서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했던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청와대에 면직을 제청했습니다.
문 사장은 청와대 면직 결정이 내려지는 대로 퇴임할 예정입니다.
문 사장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지식경제부에서 자원개발원전정책관으로 일했고, 이명박 정부 말기인 2013년에는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지냈습니다.
산업부는 자체 조사 결과 이명박 정부 시절 3개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추가 의혹을 발견했다면서 29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문 사장은 청와대 면직 결정이 내려지는 대로 퇴임할 예정입니다.
문 사장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지식경제부에서 자원개발원전정책관으로 일했고, 이명박 정부 말기인 2013년에는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지냈습니다.
산업부는 자체 조사 결과 이명박 정부 시절 3개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추가 의혹을 발견했다면서 29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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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 면직 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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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17:13:33
- 수정2018-05-31 17:16:08
이명박 정부 지식경제부에서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했던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청와대에 면직을 제청했습니다.
문 사장은 청와대 면직 결정이 내려지는 대로 퇴임할 예정입니다.
문 사장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지식경제부에서 자원개발원전정책관으로 일했고, 이명박 정부 말기인 2013년에는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지냈습니다.
산업부는 자체 조사 결과 이명박 정부 시절 3개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추가 의혹을 발견했다면서 29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문 사장은 청와대 면직 결정이 내려지는 대로 퇴임할 예정입니다.
문 사장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지식경제부에서 자원개발원전정책관으로 일했고, 이명박 정부 말기인 2013년에는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지냈습니다.
산업부는 자체 조사 결과 이명박 정부 시절 3개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추가 의혹을 발견했다면서 29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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