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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통해 수시·정시 비율 결정”
입력 2018.05.31 (19:25) 수정 2018.05.31 (19:40)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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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중3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대입 전형의 비율을 시민들이 공론화를 통해 정하게 됐습니다.

7:2 정도의 비율이던 학생부 전형과 수능 전형의 비율이 어떻게 바뀔지 관심인데요,

기존에 논의됐던 수시·정시 모집 시기의 통합은 사실상 백지화됐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2학년도 대입 개편 권고안을 마련하는 국가교육회의 대입특위가 공론화 범위를 발표했습니다.

교육부가 정해 달라고 넘긴 핵심 쟁점 가운데 학생부 위주 전형과 수학능력시험 전형 간의 적정 비율과 수능의 절대평가 확대 여부 등입니다.

그동안 7대 2 정도이던 학생부 전형과 수능 전형의 비율을 놓고, 교사와 학부모, 시민단체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려 왔습니다.

일률적인 전형 비율을 제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특위는 이번 공론화를 통해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폐지 여부도 공론화 대상입니다.

교육부가 반드시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던 수시와 정시 모집의 통합은 사실상 백지화됐습니다.

[김진경/대입개편특위 위원장 : "수험 부담이 증가하고 전형 기간 단축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 운영이 부실화되어 공정성·신뢰성이 저하되며..."]

'깜깜이 전형' 논란이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신뢰성을 높이는 조치도 교육부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능과 EBS의 연계율, 시험 범위 조정 등도 교육부가 정하도록 했습니다.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는 결정된 공론화 범위를 바탕으로 개편 시나리오를 만든 뒤 시민 400명이 참여하는 정책참여단 의견 수렴과 TV토론 등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게 됩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 “공론화 통해 수시·정시 비율 결정”
    • 입력 2018-05-31 19:27:08
    • 수정2018-05-31 19:40:13
    뉴스 7
[앵커]

현재 중3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대입 전형의 비율을 시민들이 공론화를 통해 정하게 됐습니다.

7:2 정도의 비율이던 학생부 전형과 수능 전형의 비율이 어떻게 바뀔지 관심인데요,

기존에 논의됐던 수시·정시 모집 시기의 통합은 사실상 백지화됐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2학년도 대입 개편 권고안을 마련하는 국가교육회의 대입특위가 공론화 범위를 발표했습니다.

교육부가 정해 달라고 넘긴 핵심 쟁점 가운데 학생부 위주 전형과 수학능력시험 전형 간의 적정 비율과 수능의 절대평가 확대 여부 등입니다.

그동안 7대 2 정도이던 학생부 전형과 수능 전형의 비율을 놓고, 교사와 학부모, 시민단체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려 왔습니다.

일률적인 전형 비율을 제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특위는 이번 공론화를 통해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폐지 여부도 공론화 대상입니다.

교육부가 반드시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던 수시와 정시 모집의 통합은 사실상 백지화됐습니다.

[김진경/대입개편특위 위원장 : "수험 부담이 증가하고 전형 기간 단축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 운영이 부실화되어 공정성·신뢰성이 저하되며..."]

'깜깜이 전형' 논란이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신뢰성을 높이는 조치도 교육부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능과 EBS의 연계율, 시험 범위 조정 등도 교육부가 정하도록 했습니다.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는 결정된 공론화 범위를 바탕으로 개편 시나리오를 만든 뒤 시민 400명이 참여하는 정책참여단 의견 수렴과 TV토론 등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게 됩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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