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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6.01 (21:58) 수정 2018.06.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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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곧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됩니다.

70년 가까이 적대관계였던 북미 정상들간에 친서를 주고 받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만, 한 발 한 발 한반도 평화로 나아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KBS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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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1 22:03:48
    • 수정2018-06-01 22:05:45
    뉴스 9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곧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됩니다.

70년 가까이 적대관계였던 북미 정상들간에 친서를 주고 받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만, 한 발 한 발 한반도 평화로 나아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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